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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있냐

지금도 보고싶다고 말하면 바로 달려와줄거 같고 국밥 먹고싶다고 떼쓰면 그 다음날 아침에 와서 같이 국밥 먹어줄거 같고 결혼하면 우리 닮은 애기는 이쁘겠지?라고 내가 말하면 여보 닮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남자는 싫어 여보는 내껀데 사랑 다 뺏어가잔아 이런 귀여운 질투도 해줄것 같고 학교있을때 점심 같이 먹고 싶다고하면 못온다고 했으면서 버스타고 1시간 거리를 점심시간 전에 나몰래 와서 놀래켜주며 밥 같이 먹고 싶다며 라고 얘기해줄거 같고 싸우고 내가 화내면 미안하다며 나 때문에 울어 줄거 같다 매일 이렇게 그동안 있었던일 생각하고 사진 찍었던거 동영상 찍은거 보면서 지내 매일 보면 지겨울만도 한데 볼때마다 좋아 근데 그게 너무 슬프다 사진 속에 동영상 속에 내 기억속엔 니가 너무 착하고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줬는데 날 위해서 모든걸 다 해줬는데 지금 니는 아예 다른 사람같애..물론 그게 다 내탓이겠지 니가 나한테 지치고 지쳤으니..미안해..내가 다 잘못했어 보고싶다 너무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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