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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이 많이 좁은건가요?ㅠㅠ

답답녀 |2014.05.14 15:04
조회 430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인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이제 갓 100일 만난 동갑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와는 20살때부터 친구여서 사귀기 전에 서로 연애상담 해주던 사이였다가

 

요번년도에 급격히 가까워져 만나게되었죠

 

남자친구는 저를 만나기전에 고등학교때부터 5년간 만나온 전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남자친구가 군대갔을때 당시 전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하고 나이트인가 클럽을 갔다온걸 들켜서

 

헤어졌었는데 전여친이 울면서 다시 전화와서 다시 만났다고 친구사이일때 들은 기억이 있어요

 

뭐 과거일이니깐 무시할수도 있을수 있지만 솔직히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짧은기간도 아닌 5년동안 만난 사이라그런지 이것저것 자꾸 궁금한게 많네요..

 

그리고

 

솔직히 저는 남자친구와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아요

 

특히 놀이동산을 가보고 싶은데 남자친구한테 놀이동산을 가자고하면 재미없다고 가기 싫다네요

 

근데 이야기 들어보면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놀이기구를 무서워해서 안간다고 하는것 같아 

 

제가 놀이기구 한번도 안타봤냐니깐 다 타봤다고 근데 재미없다고 그냥 동물원이나 가자고

 

이러더라구요

 

그런데 혼자 생각하기론 전여자친구랑은 놀이동산 이런곳 가봤을텐데(순전히 제 생각임..둘이 갔

 

는지는 모름) 왜 나랑은 안갈까란 생각이 잠깐 들긴했어요..

 

저에겐 절대 무서워서 안간다고 말은 안하고 그냥 재미없다고 가기싫다고만하니깐 저런 생각이

 

들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옛날엔 싸이월드를 할 당시를 보면 전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이 올리고 막 "OO

 

보고싶다" 이런글 올려놓고 그러던데 지금 페북으로는 제가 태그거는거 말곤 저에대해 언급하는게

 

하나도 없어 서운하더라구요

 

친구와 등산하거나 그런건 자신이 올리고 이러는데 저와 놀때 사진 찍거나하면 안하더라구요..

 

그냥 제가 태그건거에 좋아요만 누를뿐

 

이런면에선 많이 서운하고 그렇긴한대.... 저를 대하는거 보면 또 서운한게 풀리긴 해요..

 

원래 남자친구 성격이 여자친구를 사귀면 그때 할일만 하고 바로 헤어진대요

 

만약 영화를 보기로 했으면 영화만 딱! 보고 헤어지고 친구만난다거나 그러는데

 

저를 만나고 나서부턴 하루종일 붙어다니고 그러니깐 남자친구 친구들이 의아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많이 좋아하는것같다고 남자친구 친구들이 말해주더라구요

 

이런 이야기를 듣거나 또 남자친구가 저에게 하는 애정표현을 보면 정말 절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과거에 5년 만났던 여자친구가 불현듯 떠올라 오버랩이 되버려

 

제 자신이 자꾸 저랑 비교하게 되고 그래서 화가나요...

 

솔직히 제가 잡생각이 많아 혼자 쓸데없는걸로 고민한다고 생각하실수 있어요ㅠㅠ

 

그래도 저는 조금이나마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고자 글을 적어요!

 

제가 하고싶은말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 막 적다보니 글의 내용이 뒤죽박죽이고

 

그럴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제 고민상담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답글 부탁드릴게요!

 

악플말고 조언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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