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이와 엠 예능수 들먹이시며 차별, 불공평 운운하셨던 분들 있으셨죠? 동조하셨던 분들까지 합하면 한, 두분이 아니었습니다. 서로가 무슨 예능에 출연했는지, 출연수가 얼만큼 차이나는지 비교할 수 있을 정도의 팬이라면 모를수가 없을텐데...
모르고 한 소리라고 해도 기가 막히고, 알고 한 소리라면 더 기함할 발언 이었어요.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엠만 편애를 받아서 예능을 나간게 아닙니다. 중국엔 음방이 없기 때문에 예능과 라디오 인터뷰 방송으로 음방을 대체했던거에요. 데뷔 방송조차 음방이 없어 음방이 아닌 시상식에서 했던 솜이들이에요. 편애 받아 예능을 한게 아니라 예능 외에는 무대를 보여줄 공간이 없어 나갔던 겁니다. 그게 솜이들의 중국활동 방식이에요.
마마 시절 케이가 예능을 못했듯 한국 음방에서 했던 스페셜 무대를 제외하면 솜이들 역시 음방 출연을 단 한번도 못했었어요. 근데 전 한번도 이걸 차별이고 불공평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었어요.
중국과 한국의 방송환경이 다른데서 생긴 활동방식의 차이점이니깐요.
케이로 나왔으니 케이만의 무대를 원하시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만, 꽤 많은 분들이 저 글에 동의 하시고 숫자 놀이 하는걸 실시간으로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이 많이 되는데... 그 당시 그 글 보고 정말로 케이와 엠이 차별 당했다고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 여전히 그렇다고 계속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적습니다.
잘읽어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