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흔녀입니다.
연애를 안한지 몇년되니 연애세포가 죽는가봅니다.
그린라이트인지 아닌지 헷갈리.....하아;;
무튼 대충 상황은 이러합니다..
연애세포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긴가민가 함으로 음슴체 가겠슴.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알게된 남자사람이 있슴.
술자리도중 흔녀가 먼저 SNS친구신청을하고 그분은 수락하고..
이후 노래방과 술자리까지 잘 놀았슴.
같은방향의 지인에 의해 더 못놀고 강제연행되어 집으로 가는중 그분한테 전화가 옴.
(응? 번호는 안알려줬는데? 지인이 알려줬나?하고 넘어감)
술 더마시자더니 어디 갔냐곸ㅋㅋㅋ
집에 가는중이라하고 전화를 끊고 집에와서 자는데 또 전화가옴
어디냐고.. 술마시자고 동네로 오겠다며...
오늘은 집에 들어왔고, 출근해야하니 다음에 마시자고 하고 전화를 끊은뒤 정신차리고 출근함.
점심때가 좀 지나서 그분께 까똑이옴
본인 때문에 잠 설쳤을거 같다고 마인하다고..나중에 밥 산다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자연스레 까똑이 끊어짐.
그리고 한동안 연락이 없이 지냄.
몇일뒤 어플깔고 이것저것 눌러보다 그분한테 전화가 걸림.
냅다 전화를 끊고 쌩깠음.
조금 뒤 문자가 옴. 또 몇마디 얘기하고 연락없이 지냄.
근데 어제는 SNS메신져로 뭐하냐고..놀러오라고 연락이 옴.
그러고 또 말이 없음...
이거 뭐하자는거임?ㅋㅋㅋㅋㅋ
그냥 시간 떼우기용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