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독 컴백과 함께 콘서트를 앞두고
갑자기 훅을 날린 크리스로 인해
나머지 멤버들 멘붕오고 앞으로의 활동과 콘서트가 굉장한 부담과 곤욕속에서 진행된다는점에서
피해자
근데 역으로 생각해봐
뭐 가족회의? 이런거 한다며 주기적으로
근데 한멤버가 저렇게 변호사 섭외 해서 소송 진행할때까지 몰랐다는것도 웃기지만
소송을 떠나서 힘들어하고 있구나 라는것쯤은 자각했을텐데
그어느누구도 힘이 되어주지 못했기에
전문가를 섭외해서 소송을 진행한 크리스의 마음도 얼마나 괴로웠을지 느껴진다.
아직 신인계열에 들어가는 그룹이고 이것저것 활동도 왕성해서 거의 하루왠종일 붙어있을텐데
나만해도 그렇고.. 늬들만해도 그렇잖아
뭔가가 무지막지하게 뭐같고 괴로워도
함께한다는 생각을 갖고 힘든상황 같이 씹어대가면서 서로 위로해주고 서로 의지하면
그 괴로움이 어느정도는 줄어들고 수용할수 있는 시너지까지 생긴다는거..
크리스가 몸이 아프고 힘들어할때 너만 고생하는거 아니라는 질책보다는
진심으로 감싸주고 챙겨줬더라면 이런일이 터졌을까 싶네..
결론적으로 그렇지 못했다는게 되는건데,,
이건 뭐 일터지기전부터 느꼈었지만
인원수도 많고 연습기간도 다다르고 엑소 안에서도 몇몇끼리만 유난히 친하고 이런모습
너희도 몰랐던건 아니잖아?
환하게 눗웃음 지어가며 카메라 불켜지면 의무적으로 도란도란 친한모습 그려내는거
그런 가식적인 부분이 유일하게 엑소란 그룹의 오점이 아닐까싶다..
정말 친한그룹들은 딱봐도 눈에 보이거든..
나이도보면..20대 초반 완전 햇병아리 아이들 모아놓고 활동시킨다는게..
한참 성질 부리고, 충동적으로 행동할 나이의 고만고만한 애들끼리 모아놓고
계속 붙어있고 하는데 마찰이 없는게 더 이상하긴 하지;
결과적으로 봤을때 결국 크리스는 배신자로 엑소 물러나고
크리스 본인 역시 그냥 탈출욕구에 가득차서
어느정도 쓰레기가 될 것 감안하고 그냥 진행되지 않을까싶다.
다시한번 신화가 얼마나 대단한 그룹인지 느껴지는 사건이기도 한 것 같아
남은 애들끼리라도
더이상 제2의 크리스를 만들지말고 제발 진정으로 서로 친해지길 빌어본다.
아 그리고..
팬들 고마운걸 좀 느끼길..
니네가 데뷔전에 배운것들로 보여주기식 멘트 하지말고
진정으로 감사해라 팬들한테..
아이돌 활동 길어봤자 몇년인데..
그 몇년이 너희 평생을 좌우한다는걸 명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