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보이진 않겠지만 읽어줬으면 해.
방금 크리스톡에 글하나가 올라왔어.
현실직시가 안되는거냐는 내용.
우리가 현실을 모르는게 아니야.
듣기싫고 알고싶지 않지만 애써 멀리하는거야 그저.
나머지 11명의 멤버를 배척하고 싫어하는게 아니야.
이건 크리스가 잘못한거라는걸 누구보다 잘알고
크리스는 그 일에대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내새끼잖아. 근데 욕먹는걸 어떻게 두고봐 내가.
어디가서 난동피우지도 않고있고
그저 우리는 묵묵히 크리스를 믿어주는것뿐이야.
이제 이틀지났고 나중에 이 일이 완전히 마무리되고
생각하고싶어. 지금은 그냥 믿는게 전부라고생각해.
굳이 강요하지 않아.
근데 내 생각은 그래.
지금 가슴이 찢어지고 아픈건 다들 같을거야.
크리스가 최애인 나도 다른 멤버들이 최애인 너희들도.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되게 힘들어.
당장에 그는 떠나갔고 우리는 되게 막막하고 .. 복잡하고
등돌리는게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더라.
미안해. 너희에게 피해를 준거같아서
지금은 서로가 힘든시기니까 둥글게 지나가면안될까..
욕먹어야 마땅한 행동이지만
지나친 비판은 삼가해주라. 나 정말 마음이 아프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