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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가 최애였던 내가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말.

너보다 어린 나이인 나도 세상에 마냥 쉬운일이란 없다는걸 안다. 알바를 시작할 때 마다 새로운 전공 교양과목을 들을 때 마다 사람 관계에도 어떤것에도 마냥 쉬운것은 없다. 너가 바라던 이상세계와 현실이 너무 달라서 힘들 수 있고 떠날 수 있지만 사람 사이엔 '도'와 예의, 적정선 등 이 있는거다. 회사를 이직 할 순 있지만 하던 일 맡았던 일은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가는 예의와 매너가 있어야한다.
중국에가서 활동하면서 너가 바라던 중국 연예계 생활과 다르면 그 때도 넌 이런 방법으로 캐나다로 떠날까 싶다..
혼자 활동하면서 넌 분명 후회하게 될거야. 열한명의 엑소가 세우고 깨가는 새로운 기록들을 보면서도 후회할거고, 엑소 열한명의 형제들을 놓았다는 것도 후회할거야 넌..
비지니스 관계로 얽히고 설켜 활동하면서 열한명의 멤버들이 그리워지고 후회스러워질거야.. 나중에 중국 방송이나 시상식에서 마주쳐도 넌 당당하지 못하고 떳떳하지 못할거야. 한국에 몇십배나 되는 인구의 중국에서 너의.팬이 매우 많아 너를 감싸주고 지켜줘도 네 주위에 안전망이 생긴것일 뿐 너 자체가 정화되고 완전하고 옳은건 절대 아니라는걸 알아둬야할거야. 너가 너무 원망스럽고 야속하다. 넌 후회하게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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