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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데 모델이란걸 해볼려고 합니다..사진有

나의꿈은 |2008.09.04 15:02
조회 4,200 |추천 0

얼마전까지 복학을 준비하는 평범한 남자였습니다.

군대 전역후 새로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의류 모델 쪽 일을 합니다.

 

그래서 얼마전 심심해서  따라 간 파주 베이직하XX 화보 찰영장에서 감독분의 즉석 헌팅으로

촬영까지 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고 당황 스러워서 헛웃음만 나오던 내가 촬영이

진행되면 될수록 너무 재밋고 찍고 난후 사진속 제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보였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너무 말르고 키도크고 여자같이 생겨  허약해 보인다는 말을 달고 살았습니다.

고등학교때는 188에 60키로 나간적도 있었습니다.. 뼈뿐이던 제가 군대에 가서 살이 좀 붙고

나니까 주위에서 보기 좋아졌다고 했었는데 막상 의상을 입고 조명아래서 촬영한 사진을

보니까.. 너무 설레이고 모델이란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일전에는 그 감독님을 통해서 소개 받은 기획사 사장님하고 미팅을 했는데 굉장히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주시고 카메라 테스트를 하고 난후로 사진발을 위해서 코를 세우고

눈을 조금만 손보자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지금 1학년을 끝내고 복학전이긴

한데 너무 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에게도 말씀을 드려야하는데 고민중에 토커님들의 의견

들어볼까해서 글남기네요.

사진은 이번 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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