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ㅇㅌ에서 팬질하던 비서였어. 엑소엠이 데뷔할때부터 시작해서 2년넘게 좋아했어. 근데 솔직히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실망이 너무 컸어. 난 적어도 우이판이 팬들과 멤버를 생각해주는 그런 사람인줄 알았지. 예전 안엑컴때 잠적사건일어났을때도 난 안믿으려고 했고 그냥 눈감아줬어. 그런데 이번 사건이 터지고 많이 울고나니까 이젠 생각이란걸 할수 있게 되더라. 크리스는 배신한게 맞고 나는 더이상 크리스만을 옹호해줄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 엑솜이들의 활동이 힘들어지고 중국여론에 휩쓸려가는 와중에 더이상 12-1=0 이라는것을 강요하고 싶지 않아. 화이엔터랑 계약을 맺고 넌 드라마를 찍고 중국에서 너가 그렇게 하고싶어했던 배우가 되겠지. 난 그저 나머지 멤버들이 받을 상처와 배신감이 너무 안타깝다. 2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시간은 아니라서 쉽게 등을 돌릴수는 없을꺼야. 하지만 내가 느꼈고 지금 이 글을 보고있을 다른 팬들도 느꼈고 멤버들은 더 심하게 느꼈을 배신감을 생각하니까 치가 떨리더라. 엠 리더로써 멤버들을 배신한 크리스를 더이상 좋아할수는 없어. 이제라도 내가 정신차린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각각의 너를 좋아한다던 너, 각각의 멤버들을 생각할수는 없었던거니. 앞으로 솜이들의 중국활동이 힘들어진다면, 난 너를 싫어하는걸 넘어서 증오할지도 모르겠어. 난 크리스를 많이 사랑했고, 앞으로는 더이상 사랑은 주지 못하겠어. 너에게 주던 사랑들을 믿었던 너에게 배신당했던 11명의 멤버들에게 주려고해. 잘가, 부디 너 없이도 일어선 엑소를 보며 후회의 눈물을 흘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