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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여학생들의 무사 귀환을 기다립니다

우리의 딸들을 무조건 그리고 즉각 돌려보내라!
나이지리아 정부는 이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라!

지난 4월 14일 밤, 나이지리아 북동쪽의 한 마을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Boko Haram 에 의해 200명 이상의 여학생들이 납치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무장귀한들은 12~17세 사이의 여학생 200여명을 납치하고 기숙사에 불을 질렀다. 이 어린 여학생들은 그들이 학교에 갔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에 공격대상이 되었다. 소수의 여학생들만이 차에서 뛰어내려 집으로 도망을 쳤으나 납치된 여학생들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어린 여학생들은 '신부감'으로 팔려가거나 나이지리아 국경에서 '성노예'로 인신매매되고 있다는 보도가 떠돌고 있다.

우리는 이 폭력적인 행위에 분노와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즉각 여학생들을 안전하게 그들의 가족 품으로 돌려보낼 것을 납치 책임자글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어린이들의 자유를 침범하고 학교룰 공격목표로 삼는 것은 국제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어떤 여아도 납치되어서는 안되며 청소년들은 폭력의 두려움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학교에 다닐 수 있어야 하고 학교는 여성과 아이들이 평화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 여성과 여아들은 어떤 위협이나 박해나 차별도 받지않고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

그러나 거의 모든 나라 여성과 여아들은 일상적으로 폭력을 경험한다. 분쟁지역이나 극단적인 무장단체들이 활보하는 곳에서는 여성과 여아들이 더 큰 폭력과 위협에 노출된다. 여성과 여아들의 인권이 위협받으면 그들이 누구이던, 어디에 살던 성관없이 전 세계가 일어나 그들을 보호하고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 세계가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가해자들은 같은 범죄를 계속 저지를 것이다. 우리는 나이지리아 정부가 사안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인식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길 바라며 세계가 모든 힘을 모아 안전하게 여학생들을 구출할 수 있길 바란다. 이를 위해 우리는 나이지리아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며 특히 피해 여성들의 부모와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다.

지굼 미디어(twitter)에서능 여학생들의 무조건적이고 즉각적인 석방과 귀가를 요구하는 #Bring back our daughters 가 전 지구적으로 퍼지고 있다. 우리는 여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고대하며 모든 시민이 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실것을 호소한다.

세월호에서 희생된 우리 아들과 딸들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 5
1325서포터즈 분과
(사)여성평화외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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