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2년 좀 넘게사귄
24살 여자입니다
내일 남자친구 할머님 제사이신데
남자친구 사촌형님께서 남자친구보고
절데리고 오라고 하시네요
근데 저는 남자친구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을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제가 몇번이라도 안면이 있다면
할머님 제사에 가는게 좀 괜찮을지 몰라도
안면도 없을뿐더러 처음 남자친구분네
친척들을 뵙고 또 그 날이 하필 할머님 제사네요
남자친구 아버님은 돌아가셧고
저를 데리고 오라고하신 사촌형님은
나이가 제일 많으십니다
사촌형님이 남자친구에게
이번 제사때 여자친구 데리고 오라고하시면서
어차피 결혼할건데 다같이 얼굴 보는게 좋지 않겠냐고
내가 대빵이니 괜찮다고 하셨대요
저는 솔직히 남자친구 친척분들을
뵙고싶지만 날이 날인만큼 신중해지네요
제가 남자친구에게 상의해보고
다시 사촌형님께
여자친구가 큰집가는걸 걱정한다고
신중하고싶다고 의견을 여쭈어보니
뭘 그런걸 걱정하냐고 오고싶음오고
오기싫음 안와도된다고 마음대로하라고 하셧대요
아마 제가 가기싫어한다고 생각하시는거같아요
제가 가는게 맞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