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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언니는 28살 모쏠이거든

부모님이 초등학교때 이혼하시고

형제들도 다 뿔뿔히 흩어져서 그 언니랑 그 언니의 언니는 외가에

남동생은 친가에 맡겨져서 엄마는 서울에서 돈 벌고

아빠는 중국으로 사업하러 가서 중국여자랑 재혼했어

아빠에 대한 불신으로 남자를 아예 안만나ㅜㅜ

그 언니도 언젠가 연애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혼자 인 시간이 길고

이게 편하다고 하더라 얼굴도 몸매도 괜찮은데ㅜㅜ

직장하고 집 친한친구만 만나는 생활...

근데 그 언니네 아빠가 10년도 넘게 안보고 살다가

암걸렸다는 소식에 얼굴 한 번 봤는데 돌아가셨어

그 언니네 중국인 부인이랑 7살짜리 이복동생 병원에서 처음봤대

아휴 그 언니 가족사 나열하려면 정말 책 한권으로도 부족할 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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