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 입니다.
맨날 결시친 눈팅만 하다가 제가 이렇게 글을 적게
될 줄은 몰랏어요 ㅎㅎ;;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오빠랑 저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 커플이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다
뜻하지 않게 선물을 받앗는데요.
오빤 계속 일하고 있고 저는 임신확인후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계속 할려고 햇는데 초기에 유산기가 와서 무서워서 급하게 그만 두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시부모님 께선 이미 상견례 맞췄고 두 집안 부모님께서 서로 너무 제가 보기엔 문제가 없어 보여서 좋았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
오빠가 일하고 있어도 운동하는 남동생이 있어서 시댁에선 남동생한테 신경을 많이 쓰시는 상황이고 저도 그런 상황을 이해했고 저희집은 저랑 2살아래 남동생이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형편상 취업으로 바로 빠졌고 부모님께선 동생 대학1학기 등록금을 빠듯하게 준비하실 수 밖에 없으셨던 상황이였습니다.그런 상황에 제 결혼 뒷바라지를 바란적도 없엇고 사고친 마당에 짐되기 싫어서 손벌릴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정도로 저랑 오빠 너무 준비가 안되잇어서 출산도 하고 동생 운동도 끝나는 3년후에 결혼하자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님께도 그렇게 밀씀드렸고 어머님께선 고마워 하기면서 한편으론 미안해 하셨지요
그래서 전 그렇게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주변에 들리는 소리가 애낳고 하면 절대 못한다 육아에 힘들어서 흐지부지된다 등등 다들 출산전 결혼을 얘기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당장은 서로 모아둔 돈도 없고 힘드니까 내심 그런가??했는데 오빠 친구커플이 저희랑 비슷하게 사고를 쳤는데 오빠친구 커플은 출산전 급하게 결혼 준비를 해서 결혼식을 맞친 상태고 막상 웨딩드레스를 보니까 또 여자라 그런지 마음이 흔들흔들 ㅠㅠ 제동생 5년지기 여자사람 친구도 사고쳐서 결혼얘기가 들리네요ㅠ 제가 첨에 생각을 저렇게 햇어도 막상 여기저기 출산후에 결혼 못한다.나 출산전결혼소식을 들으면 저도 여자인가 마음이 흔들흔들ㅠ 거리네요 ㅠ 출산후엔 몸도 뿔고 얼굴도 뿔어서 바뀌고 그리고 왜...남편이 아내를 다르게 느낀다...하자나요ㅠ 연애때는 이뻣는데 애낳고 안이쁘게 느낀다막 그런 얘기도 인터넷에 보이고ㅠ 제가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은건 속도위반 했을때 출산후 결혼이 가능한가...(육아때매 몇년이고 결혼이 흐지부지될수 있을까요 ㅠ?) 출산하고 예전모습으로 돌아갈수?있는가...랑(저는 꼭 몸매 관리해서 돌아가겟다!생각은 하는데 ㅠ)집안사정이 저런데 뒤늦게 이런걸로 고민하는 제가 너무 철이 없는건가요 ㅠ그냥 새벽에 웨딩드레스도 이뻐보이고 신부도 이뻐보이고...그래서 제 나름 고민?이라 생각하고 몇자 적습니다.ㅠ꼭 이 내용이 아니더라도 속도위반 선배님들께선 어떻게 하셨는지 얘기도 듣고 싶고..조언도 듣고싶고..제가 너무 어린건가요?ㅠ 쓴소리도 다 받겠습니다 ㅠ 근데 폭언수준에 썅욕만은 ㅠ 임신중이라ㅠㅠㅠ
추가-
이미 7개월이 넘어서고 있어서.. 늦은건가요?ㅠ 그냥 선배님들께선 어떠셨는지 조언을 듣고자 끄적여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