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취업을 선택한 여학생입니다 현재는 고등학교 졸업한 상태이구요.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며 공기업 이라는 목표를 갖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였어요.
대회출전도해보고 교내 글짓기 등등 다양한 공모전도 나가보고 여러 노력을 한터라 제 자신에게 너무 건방진 상태 이었어요 당연히 공기업으로 취업되겠지 라는 미래에 대한 헛된꿈..
성적관리도 어느 정도 했지만.. 진짜 지금 공기업 간다는 고등학생들에게 말 해주고 싶네요
진짜 어렵다고 저 진짜 너무 건방 졌어요. 여럿 회사들의 신입사원 공고문은 보지도 않고 그냥 흘려보냈어요. 그 결과 지금 20살이 되고도 5개월을 백수로 흘려보냈네요....
고졸취업이 잘못 되었다는 게 아니에요 제 생활이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대학졸업 취업에는 다양한 커트라인들이 있어서 힘들지만 고졸은 순전히 자소서만 보는 편이라 그 점이 장점이기도하고 대졸 취업자들의 수 보다 고졸 취업자들의 수가 확실히 적긴 적어 그만큼 경쟁상대가 줄어드는 것도 장점입니다. 확실히 전 고졸취업을 선택한 게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면 에서는 단점이 있겠지만 대학 갈걸.. 이라는 후회는 들지 않아요. 딱히 전 가고 싶은 과가 없었기 때문에 대학선택하지 않은 건 절 때 후회 없습니다.
취업 준비하는 고등학생들 정말 열심히 하셔야해요 음..자만에 빠진 본인이 아닌 항상 초심으로 생활 하는 게 맞다 생각해요..! 취업선생님이 계셔도 그 선생님에게 기대지 마시고 본인이 할 수 있으실 때까지 노력해서 좋은 곳에 큰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야 드는 후회..저도 이제시작이란 마음가짐으로 여러 군데 또 지원해봐야죠.. 이건 제 생각이에요 그냥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아직 사회에 막 접어든 초년생이 벌써부터 취업생각을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고졸 취업생들에겐 당연한 걱정입니다..
사람들눈에 좋게만 보여진 취업을 선택하는게 당연하다 생각 했어요 아니더라구요.. 그저 제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따뜻한 사회를 느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