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들어간지 이틀째인데
유독 나한테만 겁나 쌀쌀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완전 냉랭한 남자.
근데 다른 여자들이랑 엄청 친하고 잘웃고 말잘함.
하루는 식당서 여럿이 밥먹는데 그남자랑 마주보고 앉음.;;
아진짜 그남자 인간적으로 눈길 한번 안마주치고
딴데만 쳐다보고 겁나 싸늘한 얼굴표정. 나를 투명인간 취급..
그래서 분위기 넘 싸하길래 내가 먼저 웃으면서 말걸었더니
의외로 웃으면서 대답하면서
얼굴은 왜 빨개지는건지?? 희안한 남자가틈;;;
설마 좋아해서?라는 미친 소리 듣고싶어서 글 올린건아님..ㅋㅋㅋ
글고 담날 출근해서 사람들한테 웃으면서 인사하는데
그남자는 나를 또 쳐다도 안봄.ㅡㅡ 본체만체 쌩까네.
이런 남자 뭐임?? 괴짜임?
낯가려서 그런거?
아님 걍 이유없이 미친듯이 싫어하는건지?;;
괜히 나혼자 신경쓰는건가?
한공간에 있는데 왠지 불편해........ㅜ
이 남자로 인해 내가 따당하는거느낌.. 뭔가요?
걍 신경끄고 나도 똑같이 완전 무시해버리는 되나요??
님들도 이런 경우 있어요?
++추가
참고로, 내가 못생기거나 성질 드러운것도 아니고
걍 사람들한테 잘웃고 상냥하고 흔녀임.
근데 가끔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여자들도 잇엇긴한데
남자가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 경우는 첨이라ㅜㅜ
기분나쁘면서도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