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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들 보시고...자신의 얘기좀 해주삼 ㅠㅠ

걍남자 |2008.09.04 22:12
조회 349 |추천 0

전 아직은 미혼인 남자 입니다.

3년을 사귄 여자 친구도 있고 어느정도 되는 직업도 가지고 있구요..

 

제가 어렸을때는 안그랬는데 뒷바람이 분건지 ㅡㅡ;;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정말 답답하고 짜증이 나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제 여자 이성관은 그저 말이 잘 통하는 여자면 좋다라는 생각이 주를 차지 했습니다.

외모는 별루 상관 없었죠..

그러다보니 지난 시간을 되돌이켜 보면 항상 그저 평범하게 생긴 여자만 혹은

친구들이 미쳤냐며 말릴정도의 여자와 사귀었습니다...

별로 상관 하지 않았지만 어쩌다 보니 그렇다라는걸 알게 되었는데..

 

이제 나이도 좀 있고 결혼이란 단어들이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다보니

지금의 여자친구한테 만족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자꾸 이쁜여자들이 눈에 왔다 갔다 하면서

저런 여자를 사귀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라는 ㅡㅡ;;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아무리 이쁜여자가 지나가도 신경도 안쓰던 제가 이쁜여자가 보이면 가던길을 멈추고 뒤도 돌아 보네요...

한심하단 생각도 들고... 아니면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 시기가 있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늦바람 났다고 신나하며 놀리는데..

그러면서 오히려(물론 장난입니다) 부추기네요... '이쁜여자 한번 사귀어 봐라..여친에게 안걸리면 그만이다..'

장난인거 알면서도 왜 자꾸 바보 처럼 끌리는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남자는 섹스로 풀려고 한다는 말이 있던데..

제가 요즘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좀 받거든요.. 그거때문에 이러는건지..

 

여러분들의 조금이나마 성의 있는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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