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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란 사람은 쓰레기다

안알려줌 |2014.05.25 16:53
조회 485 |추천 3

안녕하세요 올해 중1인 여학생입니다.

음슴체로 쓰겠습니다(이게 편해서,.....)

글쓰기 실력이 허접해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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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2학년떄 엄마가 돌아가셨음.

 

 

그 이유는 모두 아빠 때문임

 

 

맨날천날 술 처먹고 우리집에서 행패부리는데 오빠는 울면서 그걸 말리고 엄마는 구석에 쭈구려서 울기만 함.

 

 

문 부수고 소주병으로 벽치고 깨뜨리고 유리조각 온데 다 떨어져있고 이게 일상임.

 

 

진짜 아빠란 사람은 개새11끼임.

 

 

엄마 암걸리기 전에 아빠란 사람은 엄마가 아픈데도 불구하고 쉬지도 못하게 하고 일시키기만 함.

 

 

일하는 게 무슨 대수라고 아픈 엄마를 가지고 하인 취급하게는 너무 혐오임

 

 

토 쏠림 진심으로

 

 

그떄는 7살이라서 암것도 모를 나이인데 그걸 다보고 자람.

 

 

초1 입학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엄마가 자고 있었음.

 

 

되게 아파하는걸 보고 안타까워 다리 주물러 드림.

 

 

한 8시에 아빠란 사람이 일하고 나서 집에 돌아오고 엄마가 화장실로 씻으러 감.

 

 

근데 1시간이 지났는데도 나오질 않는거임.

 

 

그때부터 불안감이 쌓이기 시작함.

 

 

심지어 물소리도 들리지 않음.

 

 

들어가보니까 사방에 피가 있고 엄마는 입에 피거품을 물고 바닥에 쓰러짐.

 

 

나는 그걸보고 경기를 일으키면서 울고 그대로 엉덩방아를 찍음.

 

 

아빠란 사람은 내가 우는것을 보고 놀라 화장실로 달려오고는 엄마를 보고 놀라 업고 큰병원으로 감.

 

 

말기암 걸렸다고 판정이 남.

 

 

사실 그때 나는 그게 뭔지 몰랐음.

 

 

그냥 아픈 병이라고만 알고 있었음.

 

 

그니까 빨리 낫으라면서 병문안 갈때마다 초콜릿주고 사탕 주고 줄수 있는건 다 줬음.

 

 

근데 아빠는 일하기 바쁘다며 병문안 오지도 않고 무관심의 끝을 보여줌.

 

 

오빠는 맨날 야동 쳐보느라 지 엄마 생각하지도 않음.

 

 

그래놓고는 야동을 따라하고 싶다고 밤에 내옷벗기고 그짓을 하려고 함.

 

 

나는 본능적으로 거시기를 차버렸고 그일 이후로는 날 건드리지 않음.

 

 

그때 내가 순순히 응했으면 어떻게 됬을지 상상하기도 싫음.

 

 

어쩃든 오빠나 아빠둘다 인간 쓰레기임.

 

 

방학때 방괴후를 하고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있었음.

 

 

집에 엄마가 돌아 왔다는 걸 알고 너무 기뻤지만 몇초뒤에 누워서 쉬어야 할 엄마가 설거지를 하고 있는 광경을 뒤늦게 인식함.

 

 

순식간에 서러움이 밀려들어서 주저 앉고 미친년처럼 광기를 부리면서 울었음.

 

 

그러니까 아빠란 사람이 놀라서 엄마 눕히고 자기가 함.

 

 

근데 도와준건 그때 뿐이고 계속 엄마가 집안일을 함.

 

 

그럴수록 스트레스는 쌓이고 낫을 생각을 안함.

 

 

결국 초2때 돌아가심.

 

 

아빠는 그때서야 후회를 함.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게 이느낌이구나 라는걸 느낌.

 

 

초3때 아빠가 새엄마를 대려옴.

 

 

엄마 죽은지 몇개월 밖에 안됬는데 새엄마를 대려오는게 말이됨?

 

 

그때 나는 충격과 반항심으로 인해서 뒤에서 새엄마 욕을 엄청 함.

 

 

엄마에게 하지도 않은 배려를 새엄마한테 엄청 퍼붓는걸 보는 나는 얼마나 혈압이 오를지 정말....

 

 

새엄마는 무조건 자기 멋대로고 나의 대한 배려따위 없음.

 

 

심지어 내가 혼나서 맘 삭히고 숙제좀 하려하면 아빠한테 말하려고?라며 비꼬면서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함.

 

 

진짜 속이 뒤집어지고 울화통이 터지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

 

 

그렇게 3년정도 지남.

 

 

그때까지 어떻게 벼텼나 싶음.

 

 

근데 얼마전에 일이 터짐.

 

 

방에서 학원 숙제를 하는데 뒤에서 심하게 싸우는거임.

 

 

근데 내용이 심상치 않음.

 

 

아빠가 새엄마한테 1000만원을 빌리고는 날려먹었나봄.

 

 

주식으로 날려먹은 듯함

 

 

근데 아빠는 제대로된 직장이 없음.

 

 

그래서 우리집은 다른 집보다 경제적으로 힘듬.

 

 

근데 그딴일을 벌임.

 

 

아빠는 정말 무개념의 끝을 보여주는 사람임.

 

 

이게 2일전에 일어난 일임.

 

 

나는 이 집에서 살기 너무 싫음.

 

 

그렇다고 가출하기에는 어디 있을때도 없음.

 

 

근데 어떻게 끝을 마무리 지어야 될지 모르겠음.

 

 

갑자기 엄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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