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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팬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엑소 루한분의 현수막을 함부로 떼어간 범인(이하 예지님) 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본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죄송합니다. 이건 뭐라할 변명의 여지도 없이 무조건 저희측의 과실이 맞습니다. 저희 뷰티도 그 점에 대해 인정하는 바입니다. 또한 '뷰티' 라는 이름으로 엑소분들 콘서트에 가서 직접 루한분의 현수막을 떼어 오는 등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하였기에 그 일에 대한 책임을 마땅히 져야 할 것도 맞습니다. 무조건 저희의 잘못이고, 무개념도 팬의 일부다, 라는 말씀들 하시는데 그 말씀에 맞게 저희도 최선을 다해 사과를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측에서 범인에게 직접 사과하게 하라는 요청이 많은데, 그것은 저희측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듯 합니다. 부정한 목적으로 범인의 카톡아이디, 전화번호를 제공받은건 불법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기때문에 스스로 사과문을 올릴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저희 다른 뷰티들이 사과를 할 것입니다. 불과 야광봉 색상에 의해 빚어진 갈등이 채 식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일이 터진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서로 기분좋게 해결하려 했지만 저희가 그 약속을 어긴것 같아 굉장히 송구스러운 마음도 많습니다.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 라는 말 말고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런 말들외에는 모두 변명으로 밖에 치부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지요. 저희는 무조건 사과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부탁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이번 사건의 범인에 대해 얼굴 사진을 올리거나, 전화번호, 집 주소, 계좌번호등 신상정보를 올리는것은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엑소팬분들께서 말씀하시는것을 들어보니 중학생인 어린 나이라고 들었습니다. 분명 사리분별이 가능할 나이이긴 하지만 미성숙한점을 고려해서 최대한 사과를 받는쪽으로 해결하는것임이 어떨지 여쭙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신상정보를 혼자만이 아는것은 불법이 되지 않으나, 그것을 제 3자에게 알려주는것은 엄연한 범법행위입니다. 즉, 범인이 직접 인터넷에 올렸다 하여도 그것을 캡쳐해 부정한 목적으로 게시를 하신다면 게시자와 제공받은자 모두 범법행위라는것입니다. 저희측에서도 범인을 옹호할 마음은 추호도 없으나 지금의 방법은 잘못된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엑소분들의 즐거운 첫 단독콘서트 날에 저희가 두번씩이나 물의를 일으킨것같아 죄송한마음이 많습니다. 부티 물의를 일으킨 범인의 진심어린 사과문이 신속히 전달되기를 바라는 바이며 사과문이 올라오면 부디 노여움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추천수7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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