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따금씩 톡에 들어와 눈팅만 하고 가는 30대초반의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트러블이 있었는데, 이런 류의 갈등이 종종 생기곤 해서 제가 너무 답답한 건지
단지 지인들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쭙고자 들어왔어요.
여친은 20대 후반이고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여행 가는 이야기에 대해서 나누던 중 여친이 자기는 그럴때 부모님께 말씀 드린다고,
그러면 어머니는 믿고 보내주신다고 얘기를 하다가
전에 장거리 연애할때도 남친 집에 말씀드리고 "자주" 다녀갔었다고 하는겁니다.
나이도 충분히 찬 성인들이고, 서로 히스토리가 있는 거야 당연히 알고 있는 거지만
저 말을 들을때 저는 기분이 상했거든요, 그런데 자기는 저런 말을 똑같이 들어도
아무렇지 않을 거라면서 갈등이 좀 고조 됐었네요.. 팩트야 팩트지만 저런 말을 지금의
남친 (저)에게 굳이 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거두절미하고 톡 캡쳐 사진 올려
볼게요
중간에 "친한 세명"은 자기가 고민있을때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가까운 지인이고요,
이 글을 쓴다고 여친에게 말하지는 않았구요, 제가 스스로 좀 돌아봐야 할 필요성이 있는건지
정말로 궁금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아, 교제 기간은 6개월 정도 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