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잠깐..다시 생각하려니 손이 떨리네...
우선 나는 첫 콘 31구역 첫 줄이었어
.. 중콘 막콘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슈밍 솔로 댄스무대 끝나고 시작한 곡이 아마 365일거야..(늙은 종대생의 기억...이해해줘)
우리 종대가 봉같은거 타고 날라다니는데 원래 내려야 하는 곳에 한참 못 미쳐서 갑자기 봉이 내려가는거야...와나 그 때부터 너무 놀래서 진짜 육성으로 "종대 좀 잡아주세요!!!!!! 잡아줘요 다쳐요!!!" 이랬단 말이야..진짜.. 너무 놀래서 야광봉 들고 있던 것도 놓쳐버리고 진짜 동공 확대되고...
근데 우리 종대 너무나도 침착하게 스탭손 잡고 안전하게 내리는 모습보면서.. 진짜 눈물이 절로 나더라...
종대가 비글스러운 면이 가끔 방송에서 비춰지기는 해도 우리 종대 되게 침착하고 차분한 남자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어..
내가 그걸 본 게 벌써 이틀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너무 놀란 마음에 글이 횡설수설한 점 이해해줘...
들리는 말로는 중콘에서는 종대가 안 날라다녔다고는 하는데...
우리 애기 큰일날뻔 한 걸 직접 본 이 누나 종대생은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벌렁해ㅠㅠ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
종대야 널 늘 응원해. 항상 힘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