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동생이 결혼하겠다는 남자..어떻게 막아야 할까요ㅠ

동생아.. |2014.05.26 10:50
조회 212,730 |추천 6

댓글 하나하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섬무리'는 제가 흥분해서 쓰다보니..

섬친구 무리는 섬에서 같이 나고 자란 친구 무리를 말한거였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기엔 엄두가 안나고

이 사태를 의논할 친언니나 오빠도 없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말하기엔 제 얼굴에 침뱉는 이야기 같고

조언자가 절실히 필요해서 글을 올렸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위안도 됐구요. 정말 감사드려요^^

 

 

 

톡커님들 말씀대로 우선은 그냥 내버려두는게 나을거 같아요.

둘이만 아는 남녀관계니까요..

작년에 그 남자에 대한 사실을 모두 말하고 제가 강력하게 떼어놓으려고 했을 때

초반에는 헤어지는 듯 하더니..

더 애틋해지더라구요. 진짜 로미오와줄리엣 그 말이 딱 맞습니다.

 

 

 

아직 결혼 이야기가 확실히 나온 것도 아니고

당장에 하겠다고 말한건 아니니

두고보고

결혼이야기가 나올 때

톡커님들의 조언대로 강력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글은 내리도록 할게요..

동생이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껏 노력해서 가까워졌는데 또 틀어지고 싶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추천수6
반대수68
베플|2014.05.26 17:48
저희 시누이도 정말 사람 같지 않은 인간이랑 연애한다고 집안이 발칵 뒤집혔었어요 가족들이 너무 반대하니까 2달만에 결혼한다고 ... 난리를 치더라구요 결국엔 니 알아서 해라 대신 결혼준비 니 혼자 다하고 결혼식장에 몸만 가게해라 했죠 그리곤 가족들 어느 누구도 연애에 물어보지도 않고 살았어요 결론은 헤어졌어요 .. 서로 맞지 않는데 주위에서 헤어져라 하니까 둘이 더 붙어더라구요 그냥 냅두니 가족 반대 문제가 매일 둘을 묶어놨는데 그 부분이 없어지니까 둘만에 문제로 자주 싸우게 되더라구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