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신앙을 믿지 않으시는 분들은 제발제발 !! 읽지 말아주세요
어차피 안믿을테니..
띄어쓰기 맞춤법틀려도 애교로봐주세용
음슴체 ㄱㄱ
처음 이 사건(?)을 접하게 된건 내 꿈이였음..
꿈에서 내가 자는데 꽤 친한친구들이 자는데 옆에서 자꾸 떠듬..
자다 시끄러워서 깼음. 근데 깼는데도 그 꿈속의 친구들이 내 주변에 있는느낌..
이 별거아닌 꿈이..
매번 반복되고 한 50번은넘게 꾼거같음..
점점 자다 깨는 횟수가 늘어나고.. 난 점점 퀭해지고..
무서운 꿈은 아니지만 자다 깬다는게 썩 좋진 않았음..
그러다 한참 뒤에 (거의 5~6개월 뒤에)
엄마한테 아무생각없이 꿈얘기를 함.
근데 엄마도 요즘 이상한 꿈을 자꾸 꾼다면서..
꿈에서..
내 또래만한 애.. 나랑 인상착의도 비슷한.. 검은긴생머리에 앞머리 일자.
내 옷을 입고다니면서 냉장고열어서 밥도먹고, 빵도 주워먹고, 국도 데워먹고
티비도 보고 그런애가 집에 있는 꿈을 꿨다는것임.
그래서 너 누구니 ? 이러면 쟤(나)친구에요 이러면서 돌아다닌다는것임.ㅋㅋㅋ
근데 이 꿈을 심심찮게 자주 꾼다는것이였음.
그리고 엄마랑 꿈얘기를하는데
순간 빵냄새가 삭~ 나는것임. 고소한 식빵? 바게트같은냄새
근데 울집엔 빵같은건없었고.. 계속 나는것도 아니고 한두번 삭~
나는 것임 ;;
그래서 괜히 꿈얘기하다 빵얘기로 시시콜콜하게 넘어갔었음..
그렇게 엄마한테 꿈얘기를 하고나서
엄마가 그 여자애 꿈을 또 꿨는데
이번엔 꿈속에서 엄마가 막 너좀 집에가라고 호통(?)을 쳤다는 것이였음.
그랬더니 걔가 알았어요 갈꺼에요 이러면서 내방으로 숨더라고 그러는것이였음..
그러다 엄마가
이 사건의 전말이 들어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꿈을 꿈.
꿈에서
거실에서 티비를 보는데 무심코 침실을 봤는데
아빠랑 왠 여자랑 히히덕거리고 있드래
그래서 엄마가 막 가서 저여자 누구냐고하는데 보니까
그 여자얘드래..;; 근데 머리가 마치 아줌마같은? 미시스타일?
그러면서 호호호 하면서 아빠뒤에 숨드래
엄마가 화가나서 마치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이놈!! 네이년!! 하면서 호통을 쳤데
왜 할머니할아버지처럼 호통을 쳤는지는 밑에 나옴.
그러고 담날 아빠는 등산을갔고..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정말 기적같이 나무뿌리에 다리가 걸려
이마랑 정강이가 찢어지는 선에서 무사히 돌아오심..
그리고 몇일 뒤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다쳐 다리가 부러짐..
엄마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가끔 신년운세 보러가는 점집을 찾아감..
결국..
굿판을 벌렸고.
굿을 통해 전체적인 내막을 알게됨..(빙의라고하나.. 막 얘기하는거)
자기를 소개하길..
20대 초반으로 남자한테ㅠㅠ 배신당하고 교통사고로 죽었다고함..
그렇게 자기가 죽은 길위에 계속계속있다가.
빵을 한가득 사서 들고 집으로 귀가하는 아빠를 따라왔다고함..(아빠 버스기사..)
그 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따라왔다고함..
근데 막상따라와보니 자기또래 여자애(나)도 있고.. 집에 맛있는것도 너무많고
그래서 눌러 앉을생각으로 있었다고함.
근데 자기는 남자가 너무 싫고 미워서 원래 다 죽일생각이였는데
여기 할머니(엄마가 꿈에서 할머니처럼 호통쳤다 그랬자나.. 그게 돌아가신할머니였음..)가
너무 무섭고 자꾸 못하게 막아서 못했다고함..
순간 정말 몇달전 아빠가 빵을 무슨 쓰레기봉투 20L 양쪽으로 한가득 가지고 온 날이 생각남..
울아빠 나 살찐다고 절때 빵, 밀가루 안사다놓는데 그날 진짜 이상할만큼
빵을 많이 사들고온 날이있었음.. 정말 소름이 돋다못해 머리카락이 다 빠질거같았음..
그러고 굿을 끝내고.. 마무리했음
그러고 다신 그런 이상한꿈 안꾸고.
지금도 가족들이랑 빵먹으면
가끔 그 빵귀신얘기함..
엄마는 무속신앙이 있었지만
난 원래 없었음..
근데 이때이후로 좀 믿게됨..
다른건 몰라도 위 사건만은 믿음..
내가 경험한거니까
뻥이라고 악플달아도 이해함.
2년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어디가서 얘기할수가없었음.
무속이랑 굿에 미친거같아보일까봐..
그래서 판에쓴것임.
믿지않는분들은
그냥 그런일이 있었다고 넘어가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