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트위터에서 오늘 보다가 가져왔어 ㅎ
이미 올라온 것도 많...나?
이번 후기는 그냥.. 내가 본 것 위주로 올릴게..
물론 마지막에 감동적인 말들도 느낀 점도 많았지만.
이미 올라온 것 같기도 해서
나 25일 콘서트 갔었는데 e구역에 있었거든~
c구역 맞은 편 쪽 돌출 무대 나가는 길쪽이라 그래야 하나..
(가신 분들은 알 듯!)
확실히 첫째날보다
(첫째날은 a구역이랑 본무대 위주로 봤다면)
멤버들도 가까이서 보고 재밌더라
무대도 거의 다 제대로 봤고
팬 이벤트 때랑 신나는 노래 나올 때
경수 깨방정 떠는 거랑 중앙무대에서 하는 거 다 제대로 봤다 ㅎ
느무 느무 귀야움
쓰다보니 콘서트 후기가 아니라..
무슨 걍 실물 후기와 멤버들에게서 느낀 느낌 후기같다
그래도 궁금해 하는 사람들 있겠지?
그래그래
무대.. 노래 춤 그런 건
영상을 찾아 보길 바라.. 설명해도 난 다...표현 못해 모태~~
나중에 dvd를 봐도 좋고
그냥 1인칭 내 시점이야 ㅎㅎ
나 있던 곳 앞에 멤버들 진짜 많이 지나 다니더라 ㅎ
내가 좀 앞 쪽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멤버들이 팬들 한 번 눈으로 훑으면서 가느라
루한, 백현이, 종대랑 눈도 마주쳤었어 ㅋㅋㅋ
뭐 아이컨택이라기엔 0.3초 정도? 같지만 ㅋ
백현이랑 종대가 그 쪽 길로 자주 지나 다니더라
노래할 때도 그렇고 그냥 암튼 자주 왔어 ㅋㅋ
run 나올 때 루한이가 지나가다가 우리 쪽에 장풍도 쏘고
루한이는 참.. 이런 소리 싫어한다지만ㅠ
정말 예뻤..음.ㅠㅠ 그래그래 잘생쁨?
얼굴도 참 작고 얼굴형도 이쁘고
거기에 있는 수많은 여성 팬들을 다 제치고
난 루한이 객관적으로 젤 이쁠 거라고 확신했지 ㅋ(내 얼굴 눈감아 ㅋ)
근데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잘생김이 더 크니까 하하
(근데 배에는 복근이..ㅎㄷㄷ)
세훈이는 왜 미쿡 학교에서 킹카인 남자가 상상되지...?ㅋㅋㅋ
머리 옆으로 넘기고 가죽자켓 입은 모습 때문인가
입체적으로 잘생겼는데 뭔가
묘한 눈빛, 눈동자 때문인가 묘한 세훈이만의 분위기가 있엉
개인무대도 세훈이랑 참 잘 어울리더라
백현이는 가장 화면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움직이는 거 보니까 더 잘생겼고
참 평소 성격답게 쾌활하게 무대를 하는 것 같더라
돌아 다니는 느낌이
되게 까리하게(?) 잘 노는 고딩 오빠 느낌 ㅋㅋㅋ
(일진 말고 그 쫌 까리한 오빠 있잖아 ㅎ
축제 때 늘 공연에 서는 ㅎ)
굳이 팬들 다 보면서 지나가진 않지만
사소한 멋진 행동과 잔망이 팬들이랑 밀당하듯이
'너희들 오빠 보고 있니?' 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아 백현이의 매력이 저런 거구나 느꼈고 ㅎ
종대는 중앙 무대에서 춤출 때
이 쪽을 보고 추는데
왜 이렇게 섹시한 눈빛으로 추던지 ㅎㅎ
팬들 다 자기 보고 추는 줄 알고 좋았을 듯 ㅋㅋ
그 와중에 종대가 앞에 지나가면서
맞은 편에 오는 백현이를 염력같은 걸로
잡아 당기는 시늉을 하는 그야
백현이가 맞은 편에서 오다가 또 거기에 맞춰서
딸려 가는 시늉을 하더니
종대한테 포옥 안기더라 ㅋㅋ
그거 보고 자기들도 팡터지고 팬들도 팡터지고
종대가 밑에 보면서 팬들 웃는 거 보고 씨익 흐뭇해 하고
찬열이랑 준면이는 위에서 날아 다니는 것 봤어 ㅋㅋ
준면이는 c구역 앞에 앉았나? 그러고서
정말 대박인 팬 서비스도 하던걸?ㅎ
가깝게 다가가서 눈 마주치고
민석이는 참 볼 때마다
뭔가 작은 얼굴에 꽉꽉 이목구비가 차든게 요정같은데 잘 생겼어 ㅎㅎ
뭔가 근육도 적당히 있고 하얗고 이목구비도 얼굴에 꽉 찬
옹골찬 요정이라고 해야 하나..ㅎ
그리구
종인이는 웃는 게 참 대학교 훈남오빠 느낌이 나던 걸?
한 번 그냥 씨익 수줍게 웃으면 여자 동기나 선후배들이
속으로 설레어 할 것 같은
레이 타오도 잘생겼는데
뭔가 느낌으로 남는 건 잘 없다 ㅋㅋㅋㅋ큐ㅠ
내가 경수 보느라.. 다른 멤버들이
바로 눈 앞에 오지 않는 이상 자세히 안 봐서 그런가벼...ㅎ 미안행
아아 레이는 팬서비스를 엄청 열심히 하는 것 같았고
타오는 굉장히 귀여웠다.
그리고
우리의 경수는... 나의 경수는ㅋㅋ
경수는 물론 잘생겼고 멋있죠
경수가 우리쪽에 있는 돌출무대 쪽에서
갑자기 선물처럼 뿅 나타나 걸어 나와서 놀라기도 했고
돌출무대 간다고 그 길로 지나 다니기도 했는데
'보물이 어디있느아~~?'하고
e구역 스탠딩석 쪽 사람들 얼굴 보다가
나 있던 쪽 보기 전엔
슝 가버리고 막 달려와서 c구역 쪽에 손 흔들어 주고 그러는 거야
끄냥 경수의 그 엄청 신나 보이는
나타났다 달려갔다 지나갔다 사라졌다 하며 잔망떠는 모습에
설레어 하면서도
바라만 보고 있었다고 한다..ㅋ
뭔가 다른 멤버들은..
신기해서 구경하듯이 편히 보겠는데
경수가 왠지 내 앞을 가까이 지나가면
긴장되고 그래서
진짜 무슨 현실 짝남처럼 부끄러워서
손도 못 흔들고 슬쩍 보게 되기도 했음... ㅋㅋ
아 그리고 노래 부를 때 춤츨 때 역시 제일 눈에 들어 오더라 ㅎ
이유는 내가 바로 됴자기니까 그렇겠지 ㅎ
이벤트 때 소원을 말해봐 출 때 으아 ㅋㅋㅋ
팬 좋았겠더라
무슨 노래 부를 때였지?
장난치다가 준면이한테 뽀뽀하려는 시늉 하는 것도 봤던 기억난당
그거 영상으로 남아 있는 것 같던데 ㅋ
팬들한테 엄지 드는 것도 보고 손 흔들어 주는 것도 보고(난 다 보고 있었다 ㅎㅎ)
그 특유의 하트 웃음과 함께
그건 사진 남아 있더라 ㅎㅎ
경수랑 찬열이랑 장난도 많이 치고 ㅋ
주로 찬열이가 경수를 도발하면
경수가 '당장 잡으러 간다 두고 봐 ' 하는 표정이랑 손짓도 하고 ㅋ
아닌가.. '지금 때리러 갑니다'인가
솔로 무대도 그렇고 머신도 그렇고 월광이나 썬더나 ㅠ
마이 레이디나 경수 춤추는 모습 잔망 떠는 모습
노래하는 모습 거의 다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좋은 위치여서 행복했당
암튼 경수가 아주 많이 멀리 있을 땐
눈 앞에 있는 멤버들 구경하느라
백현이랑 종대가 앞을 많이 지나 다녀서
자주 오는 멤버들한테 솔직히
좀 나 혼자 음.. 그래.. 그 사이에 정도 가고
애들이 훈훈하네 멋있네 했는데 막이래 ㅋㅋ
그치만
역시 됴자기한테 가장 임팩트 있는 사람은 경수였다.
마지막에 경수가 마지막 곡 부를 때 우리 구역 쪽으로 왔거든?
하...
그렇게 마지막이 임팩트 있는
경수가 오고 나서는
다른 멤버들은 다 하얗게 머릿 속에서
지워 졌다고 한다...
엑소 멤버들 다 정들어서 정감가고 좋지만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경수 뿐이라고 한다 하하하하
진짜로 며칠간.. 나도 모르게 반복재생하게 되는 건
그 마지막 경수 모습이네 ㅎ
마지막 멤버들의 멘트들도 감동이었구~
슬로건 드는 팬들 모습도 감동이었구
나도 슬로건 들면서 행복했지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구나 하고
참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정말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어.ㅎ
아니 벌써 이 무대야? 아니 벌써? ㅠㅠ 이런 느낌이었지.
아 그리고
중간에 멤버들이 했던 싸인들이랑
팬들한테 하는 말이 스크린에 떴엇는데..
(첫날에는 애기 때 사진만 떴는데
첫 날이랑은 다르게 새로이 편집한 느낌?)
경수가 뭐라고 뭐라고 써 놨는데
그거 읽다가 화면이 휙 지나가 버려서 전체 내용이 궁금하더랑 ㅎ
올라온 데 없나?
못 간 분들도
다들 콘서트 다음엔 꼭 가길 바라..
두 번 가라.. 세 번 가라 ㅎㅎ
(콘서트 홍보대사 같네 나)
근데 이제 또 언제볼까 시름 시름 앓아간다 ㅎㅎ
그래서 난 아직도 순간 순간 25일에 살고 있구랴
그리고 우리 음악방송이랑 팬덤스쿨이랑 그런 거
투표 열심히 해야겠더라 ㅠㅠ 스밍도 힝
콘서트장엔 팬들 참 많은데 ㅠㅠ
거기에도 못 간 팬들도 엄청 엄청 많을텐데 ㅠ
우리가 신경써야
멤버들을 다음 콘서트에서 다다음
다다다음 다다다다음 다다다다다음
콘서트에서도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
다들 힘냅시당 ㅎㅎ
이거 쓰다 퇴근 정말 엄청 늦게 하네 ㅋㅋ
난 정말 정말 퇴근함.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