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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뻥뚫리네. 인스피릿들 보셔요

인피니트 팬분들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바보스러울 정도로 청렴하고 정정당당한 행보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커서 이 말도안되는 사태에 대한 분노가 엄청나신거 아세요? 수많은 팬덤을 봐도 소속회사에 대한 신뢰감과 자부심이 이렇게 대단한 팬덤 없어요. 게다가 증거랍시고 가져오신것들은 중요한 팩트들은 모두 빠져있고, 심하게 비약하고 일반화해서 여론몰이하려는 의도밖에 보여지지않네요.

이 논란이 말할가치도 없는 쓰레기란걸 명백히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팩트는 첫째, 멜론 일간순위입니다. 멜론은 실시간순위와 일간순위가 다른거 알고계시죠? 집계방식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실시간순위는 스트리밍이 한 아이디당 한시간에 한번 반영되구요, 일간순위는 한 아이디당 하루에 한번 반영됩니다. 즉 순위조작, 즉 사재기를 한다면 일간순위 또한 높은게 당연하지요. 그러나 인피니트의 경우, 일간순위가 20위권에 랭크될만큼 현저히 낮습니다. 즉, 노래를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 듣기보다는 팬들이 여러번 들어서 즉 스트리밍을 열심히 해서 실시간순위를 유지한단거죠. 이는 거의 모든 남자아이돌들에게도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두번째, 새벽마다 타이틀곡뿐만이 아닌 수록곡들도 함께 순위가 오르는 점이죠. 팬들은 스트리밍을 할때 수록곡들도 함께 듣습니다. 즉 수록곡이 같이 오른단건 팬들의 스트리밍의 결과이죠.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인피니트는 음반판매량과 팬덤 화력에 비해 유독 음원성적이 약한편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저는 요즘사람들이 잘 선호하지 않는 락기반의 비주류음악에 그 뿌리를 두어 리얼사운드 악기를 사용하는 인피니트만의 특성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팬분들이 스트리밍의 중요성을 굉장히 잘 인식하고계시고, 하루종일 컴퓨터나 휴대폰을 키고 스트리밍을 합니다. 24시간 스트리밍을 다른 팬덤이 안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절박함과 열의에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거죠.
새벽에는 멜론 이용자수가 현저히 감소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팬들이 스트리밍을 하면 순위가 쉽게 오릅니다. 이는 멜론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부분입니다. 새벽에는 팬 집단에 의해 순위변동이 클 수 있다고 분명히 멜론측이 답변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인피니트 팬들은 이를 참고해 새벽시간대에 열심히 다운도 받고 스트리밍을 하는것이고, 이는 20대 팬의 비중이 높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데스티니때 음원순위도 토씨하나 안 다르게 설명할수 있습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이 말도 안되는 내용은 원글 작성자고 유포자들이고 전부 회사측에 pdf캡쳐해서 메일 보냈고, 울림측의 대응을 마냥 기다리는것이 아닌 팬들 스스로가 고소하는 방법 또한 추진중에 있습니다. 본문내용 중에 팬들이 실제로 24시간 스트리밍을 하고있음에도 전혀 근거없이 그를 매도하는 대목 등 고소할만한 건덕지가 꽤 있네요. 인생은 실전입니다^

혹시 더 의문 남는것이 있으시면 에스엠 컬쳐앤콘텐츠와 울림엔터 합병 당시에 공개된 합병공시를 참고하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공시에는 울림엔터의 구체적인 수익금과 정산내용이 기록되어있는데요, 울림이 얼마나 깨끗한 회사인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울림이 인피니트 크기 전 회사에 돈 쥐뿔 없을때, 인피니트 어떻게 키웠는지 아세요? 울림은 구멍가게였어요. 인피니트 데뷔 후 잘 안뜨고 적자나니까, 나띵스오버 당시 뮤비 세트장을 마련할 돈이 없어서 폐휴지들 주워서 그걸로 세트장 꾸며서 뮤비찍고, 내꺼하자 뮤비 찍을 돈이 없어서 이중엽사장이 본인 전셋집 빼서 그 돈으로 뮤비 찍었어요. 그런데 사재기요??ㅋㅋㅋ 멜론 음원순위 한곡 조작하는데 2~3억이 든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돈 없어서 활동을 접을 판이었던 회사에서 음원조작이요?? 것도 자본 다 떨어지고 제일 힘들었던 비티디때?

이 이야기 전 울림 소속이었던 에픽하이 팬분들이나, 울림소속 락밴드 넬 팬분들 앞에 가서 그대로 해보세요. 울림은 기본적으로 뮤지션 회사이고, 늘 음악 퀄리티로 우직하게 승부할 뿐 상술이 없어도 너무 없어 팬들이 답답해하는 실정입니다.
조만간 고발장 고소장 날아올 지도 모르니 주의하세요.

 

(출처 : 인티 늘_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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