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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신입생 여자 입니다.

요호호호 |2008.09.05 06:19
조회 2,754 |추천 0

드디어 대학생이 되었다.

 

아 지긋지긋한 공부 해방인가

 

대학생이 되었으니 당연히 로망인 동아리를 들어야 겠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곳은 춤동아리 !

 

오 .. 오.. 갔더니 제법 귀여운 선배가 춤을 추고 있는것이다

 

역시 대학생이라면 CC를 하고 싶은게 아닐까 !?

 

그런데 그 선배가 나를 자꾸 힐끔힐끔 보는거다

 

역시 외모는 대학에서도 먹히는건가

 

(하지만 그외에 선배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는거 같았다 -_-)

 

집에와서 바로 네이트온 싸이월드 추가 신청 !!

 

오오 바로 받아준다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니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다

 

그리고 몇일후 그 선배의 생일이란다

 

이건 기회가 아닌가 ? 전화는 부끄럽고 해서 네이트로 쪽지를 보냈다

 

술이라도 한잔하고 싶다고

 

그런데 왠일?? 이 선배 나를 간보는건가 안된다고 한다 ?

 

몇일후 또 다시 나는 접근을 시도 했다

 

"오빠 영화나 같이봐요"

 

"어 미안 오늘 친구가 군대에서 휴가나와서"

 

!?

 

또 다른날

 

"오빠 같이 밥먹어요"

 

"나 밥먹었는데?"

 

이런 ..... C 그런데 몇일후 그 선배로부터 네이트! 온에서

 

쪽지가 왔다 같이 밥이나 먹자고

 

오롤롤로 하는기분으로 둘만의 만남! 근데 이 남자 약간이상하다

 

밥은 안먹고 나를 보며 베시시 웃질 않나 나를 조카 취급 하질 않나

 

거기다 이것저것 지적질 --.....

 

내가 아무리 급해도 이런 남자는 ....

 

아후!! 그뒤로 연락끊고 요즘은 소개팅 나가면서 즐겁게 살고있다

 

다신 연락하지 마라 이 밥맛아

 

니가 왜 여자친구 없는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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