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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가 작년 가을에 했던 다짐

20130925 인터뷰 중 디오

 

 

디오. 1993년 1월 12일 태어났다.
EXO-K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얼마 전 공개된 EXO 뮤직비디오
드라마 에피소드에서
루한 형에게 뻥 맞는 역할을 맡았는데
그건 감독님이 이미지에 맞게 정해주셨다.
근데 실제 이미지를 보신 건 아닐 거다. …아닌가?

정말 내가 그런 이미지일까?
다른 멤버들이 자꾸 나한테 장난을 친다.
이유는 모르겠다.

 

-> 난 알겠당...ㅋㅋㅋ 장난치면 돌아오는 반응이 재밌는 타입이잖아 경수가 ㅎㅎ

 


따로 위엄을 보일 방법은 없으니
그냥 평소처럼 멤버들을 대해야 할 것 같다.
가끔 애교를 보여드려야 할 때가 있는데
애교는 정말 힘들다.

 

 

-> 가만히 있어도 의도치 않아도 끄냥 존재자체로

귀여울 때가 많아서 괜찮움 ㅎㅎ 애교를 못 하는 모습이 더 귀여움 ㅋㅋ


다른 멤버들보다 내가 구운 고기가 더 맛있어서 
고기 굽기 담당이 됐다.
특별한 노하우는 없지만 굽다 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이라는 게 생긴다.
아, KBS <해피 투게더 3> 야간 매점에 나가면
재밌을 것 같긴 하지만 아직 보여드릴 레시피는 없다.
요리를 잘한다고 알려진 건 오해고,
하는 걸 재밌어할 뿐이다.

인터뷰할 때 멤버들이 엄마같이 잘 챙겨준다고 해서
그런 이미지로 굳혀졌지만.
(Q. 멤버들이 자주 해달라고 몰아간 건 아닐까?)
하지만 해달라고 하는 건 내가 안 해준다.

 

 

 

-> 멤버들이 해달라고 징징대면

왠지 단호할 것 같아.. '안 해. 니가 해 먹어' 하거나 못 들은 척 할 것 같아 ㅋㅋ

 

 

 


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그때 같이 먹는 거다. 

찬열이가 치는 기타에 맞춰 노래하는 거,
정말 좋아한다.
연습생 때부터 같이 연습을 해서
그런지 감이 잘 맞는다.
내가 박자를 다르게 부르면
찬열이가 알아서 따라와 주고
찬열이가 바꾸면 내가 또 맞춘다.
(찬열: 나중에 데뷔하면 보여주자고
연습했던 게 15곡 정도일 거다.)

 

-> 이거 너무 기대된다. 찬열이랑 많이 친하기도 하고

서로 목소리도 어울리고 합이 잘 맞는 것 같으니 이것저것 많이 들려줬음 좋겠다.



맞아.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부른 ‘Nothin’ On You’도 그중 하나였다.
R&B 음악은 어릴 때부터 많이 들어와서
굉장히 좋아한다.


나중에 콘서트 하면 개인 무대에서
스탠드 마이크 하나 놓고 목소리로만 
흑인 음악을 제대로 들려주고 싶다.

 

 

-> 이번에 콘서트에서 slow jam(흑인 음악 중 느린 장르라고 해야 하나 좀 감성적인 음악.)

부른 거잖아...흐하학

Tell Me What Is Love 그거 말얌

옛날 인터뷰 우연히 보다가

경수가 스스로 한 다짐을 이뤄낸 거구나

하는 생각에 신기했당...♡

 

 

이런 거 보면 경수는 왠지 자신이 결정하고

말한대로 하나 하나 차근차근히 조용히 이루어 갈 것 같은 느낌

믿음직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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