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30대 직장녀 입니다.
바로 본론들어갈께요.
함께 일하는 직원중에 블로그 활동에 심취한 여직원이 있습니다.
여행, 일상, 맛집 이런 주제들인거 같고요..
그런데 문제는 이직원과 함께 식당, 카페, 술집 어디를가도 음식이 나오면
바로 사진을 찍는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동이 거듭될수록 짜증이 살살 나네요.
점심에 고픈배를 움켜쥐고 식당을 가면 더욱 배가 고프지않습니까?
음식이 나옵니다.(같이먹는 음식경우입니다.) 그럼 숟가락을 당장 들고 먹어야하는데
놔~ 사진을 찍고 있네요. 그리고 철판볶음밥은 왜 찍는건지...
한번은 직원 여럿이 회식을 하는 자리였어요. 괜찮은 식당에 음식을 여러개 시켰습니다.
차례로 나왔구요. 음식이 나올때마다 마다 마다 사진을 찍어댑니다.
어디를 같이 가다가도 사진을 찍을 곳이 있으면(개인기준으로) 가던길을 멈추고 찍어댑니다.
처음엔 잠깐 찍는거 아무생각 없었는데요, 매번 이러니 이제는 그런 행동에 지치네요.
오늘도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래서 물었죠.
만약에 소개팅자리에서 음식이 나왔는데 지금처럼 사진을 찍겠냐고요. 그러니까 찍겠다고 합니다.
자기가 블로그를 한다는것도 알리고...
저는 초면에 너무 매너없는 행동같고요,
또한 개인 블로그 활동을 위해 여럿이함께하는 자리에서 매번 그런다는것은
짜증유발자가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요즘 이런분들 많으신건 알겠는데요,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