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걸음 새까만 콧수염
어딜 바삐 가나, 또 뭔 일이
시계토끼처럼 늘 급한 얼굴로 나를 지나쳐 가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
아이유의 'Modern Times'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다
그런데 ㅋㅋㅋㅋㅋ 이 노래를 듣다보면
아이유 보다는 자연 스럽게 이 남자가 떠오른다
바로 '찰리 채플린'
그도 그럴 것이 'Modern Times'가 찰리 채플린을 모티브로 하여 나온 노래이니까 :)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찰리 채플린은 그야말로 한 시대를 대표했던 '아.이.콘'
이런 배우, 감독이 또 있을까 싶었는데
있네 있어
찾았다 '찰리 채플린' 닮은꼴!
그 이름하여 '기욤 갈리엔'
'뭐야 하나도 안 닮았잖아' 라고 생각하겠지만
외모가 아닌 인생이 닮고도 닮았다!
이들의 무섭고도 신기한 평행이론
★ 1인 다역은 누워서 떡 먹는 것보다 쉽다!
전 세계가 극찬하는 천재 아티스트!
'찰리 채플린'은
<황금광 시대>, <위대한 독재자>, <모던 타임즈>, <시티 라이트> 등 대단한 작품들을
자신이 직접 제작, 연출, 각본, 편집 + 주연을 맡았고
때로는 촬영과 음악 작곡까지!
찰리 채플린 당신은 진정한 욕심쟁이 우후훗
참으로
'예술'에 대한 욕심이 넘치는 멋진 사람이다
기욤 갈리엔 역시 자신의 첫 번째 장편 영화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에서
연출, 각본, 연기까지 모두 섭렵!
-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최고영화상
- 제39회 세자르 영화제 5개 부문 수상
-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까지................
21세기 찰리 채플린이라는 명성은 괜히 붙은게 아닌 듯 하다
역시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법!
★ 진정성 있는 배우! ‘자전적 스토리’를 영화로 제작, 성공 스토리를 쓰다!
이들의 두번째 평행이론은
자전적인 스토리를 영화 속에 녹여냈다는 것이다
찰리 채플린은 영화 <그의 새로운 직업> <키드> <라임 라이트> 등 수 많은 영화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는 걸 알고 아니
'찰리 채플린이 살아온 날들이 참으로 스펙터클 하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기욤 갈리엔 또한 질수 없다!!!!!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이 탄생 됐다!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2008년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1인 연극으로 제작해
유럽에서 어마어마하게 빅 히트된 [아들들과 기욤, 와서 밥 먹어라!]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제목부터가 특이하다
기욤 밥 먹어라 라니 ㅋㅋㅋㅋㅋㅋ
엄마, 친구들 심지어 자신도 스스로 게이라고 생각했던 한 남자가 사실은 남자가 아닌 여자를 좋아한다고 반전 커밍아웃!!!!!!!!!!!!!!!!!!!!!!!
스토리가.............. 독특해.................... 커밍아웃은 들어봤어도
반전 커밍아웃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깜짝 놀랐던건...................................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개봉 첫 주 <그래비티>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꺅!!!!
이 정도면 말 다했지 다했어
이건 국내 개봉하면 필수로 봐야한다!!!!!!!!!
★ 내로라 하는 ‘분장’의 대가이다!
헐렁한 바지 타이트한 상의
손바닥 만한 작은 모자와 흡사 곰 발바닥만한 큼지막한 구두까지 신으면
끝!
이게 바로 찰리 채플린!
우스꽝 스러운 복장이지만 그의 얼굴에는 묘한 슬픔이 섞여 있는것이
매력이 넘치는 남자다잉
+ 찰리 채플린의 흔히 말하는 쌩얼은 비주얼 쇼크
잘생겨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욤 갈리엔'은 이번 영화에서 1인 2역을 넘어선 1인 다역으로
전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예고편 볼 때도 몰랐는데...........................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에서
기욤도 기욤 갈리엔이고
기욤의 엄마도 기욤 갈리엔이라고................................................................
두둥
역시 비주얼 쇼크
가만히 보면 기욤은 '여장 전문'이라는 타이틀이 앞에 붙어야 할 것 같다
뭐랄까
무한도전의 정형돈 같은? ㅋㅋㅋㅋㅋ
어찌됐든!!
'찰리 채플린' '기욤 갈리엔'
두 사람의 인연이 대단한 듯 하다
한마디로
예술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두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