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첫사랑 오빠랑 놀이공원에 간 적이 있는데 내가 고소공포증이 좀 있거덩 근데 그 오빠가 계속 바이킹을 타자고 하는거야 그것도 맨 뒤로 가기 싫어도 억지로 감 막상 타니까 얼굴 하얘지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거ㅠㅠ 진심 무서웠음 근데 그걸 그 오빠가 봤나봄 진짜 겁나 박력있게 내 어깨 감싸면서 바이킹 끝날 때 까지 나 안고 있었음...ㅎ 끝나고 나서 내가 그 오빠한테 내가 타지 말자고 했잖아ㅠㅠ 하면서 징징대니까 다 받아주고 미안하다고 안아주고 그랬어 그 뭐냐... 형식적인 달램이 아니고 진짜 막 미안한데 얘 귀여워 죽겠다는 그런 달램... 설레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 때 당시에 설렜어 겁나 박력! 역시 남자는 박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