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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ㅜㅜ아랫집때문에 티비도 못틀겠어요

냥이여왕 |2014.06.01 07:40
조회 167,655 |추천 225

저희가 가해자입장이예요ㅜㅜ

 

저희아파트가 방음이 안되는 아파트도 아니고 나름 그냥적당히 잘 되요~

가끔 옆에 아랫집 위에서 뛰는소리 들려도 걍 넘길정도 소리구요...

 

저희 부부는 밤 10시전에 자고 새벽 5~6시쯤 일어납니다 ㅜㅜ

자느라 밤에 움직이지도 않아요 새벽에 씻긴하지만

 결혼한지 7년짼데 층간소음으로 문제된건 이번이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이랑 둘이 러브러브하며 잘살고있고요애기는 없구요...
 원체 둘다 남한테 피해안입히고 이해하며 사는 성격이라 아파트살아도 주민들하고 사이도 좋았거든요
근데 한달전 아랫집이 이사를왔어요ㅜㅜ 열흘정도 공사를하더라고요 ㅜㅜ진짜 하루종일 땅이울리고 드드드드 공사소리주말도 내내하더라고요 그거 다 이해했어요 공사야 언제든 끝나니까 몇일만 참으면 된다 하고
그리고 이사를 왔는데ㅜㅜ 
오후 1~2시쯤에남편이 티비보면서 설거지를 하고있었는데 (거실이랑 부엌 붙여있어서 tv랑 설거지통이랑 크게 세발자국정도 떨어져있어요)
경비실아저씨를 대동하고 올라오셨데요ㅜㅜ 애아파서 자는데 (유치원생1명 갓난애기1명 있으신듯) 소리때문에 (TV소리가 둥둥거린데요)시끄러워서 자꾸 깬다고요ㅜㅜ 설거지 물소리때문에 티비소리를 좀 크게 틀어놔서 죄송하다고하고 (많이도 아니고 그냥 조금컸어요ㅜ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바꾸고 들었데요
그뒤로 아랫집이 애기도있고 해서 저희나름데로 신경쓴다고 티비도 그냥 딱 좀작게 틀어서 좀 앞에가서보고ㅋㅋ신랑 혼자 있을 땐 라디오나 음악도 블루투스이어폰으로 듣고 그랬는데
아랫집아줌마가 또 경비아저씨에게 하소연을했나봐요ㅜㅜ윗집때문에 시끄러워서 못살겠으니까 말좀하라고ㅜㅜ(둥둥 울리는소리랑 음악소리가난데요ㅠ)한두번도 아니고 자꾸이야기를 하신데요 ㅜㅜ 
일단 경비실엔 죄송하다고 조심한다고했는데 뭐가시끄러운지 감도안잡히니까시끄러우실때 바로 올라오시면 이유찾아서 시정하겠다고했는데 그뒤로 올라오시진않더라고요 걍 경비실에만 계속 얘기하시는데경비아저씨가 저희한테 미안해서 전달을 안하시는듯ㅜㅜ(그동안 제가 저희할머니도 생각나고 해서 과일사도 꼭 하나씩 드리고오고 이것저것 잘챙겼거든요ㅜㅜ 그래서 더 이야기를 못하시는듯)
조심한다고 했는데 또 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ㅜㅜ
죄없는 경비아저씨께서 죄송하고ㅜㅜ

그뒤로 저도 예민해져서 안들리던게 들리고 화가나더라고요ㅡㅜ
아랫집 애기가 새벽마다울어요 24시간중에 밤낮없이 10시간은 빽빽우는듯예전같음 에고 애기엄마힘들겠다 하고 넘어갈소리가 시끄럽고 거슬려서 잠도 못자겠는거예요ㅜㅜ
애기때문에 예민하셔서 그러겠지 이해하려고해도집에서 티비도 내맘대로 크게(막크게도아니고 걍 볼만하게 ) 못보고 
걸을때도신경쓰이고ㅜㅜ
세상에서 제일편한 집이 오면 갑갑해요ㅜㅜ이웃도 집도 다 좋았는데이사가고싶어서 10월 계약끝나면 걍 이사갈까 생각도하고ㅜㅜ
이래서 칼부림이 나나싶고예전에는 옆집 윗집 아랫집 다 소리나도 나는구나 하던내가아랫집에서 큰소리만나면 아놔ㅡㅡ가서 따질까 하는 속좁아지는 저도싫고ㅜㅜ
이거 어찌해야할까요ㅜㅜ
추천수225
반대수6
베플아랫집망해라|2014.06.02 01:20
생활소음중.... 애가 뛰거나,우는건 제외되나요? 우리 아랫집이 그래요 ㅠ 어른이 걷는소리와 샤워소리 설거지물소리등등은 생활 소음이고,애가 울고 떠들고 뛰는건 어쩔수 없는거라고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베플|2014.06.02 23:51
딴건몰라도 갓난애기 있는집은 남한테 뭐라할 수 없는거 아닌가? 아랫집아기가 밤낮없이 울고 엄마가 놀아줄때 요란스럽게 놀아줘도 애기니까 현관문도 조심히 닫고 암소리 안하고 참고 넘긴다. 그런데 발자국소리 티비소리 시끄럽다고 한마디하면 애울때 새벽이건 뭐건 찾아가는 지랄서비스해준다.
베플조아|2014.06.03 21:27
원래 가해자는 자기가 피해준줄 몰라요. 그쪽이 정말 조용히 했을까요? 자기가 조용히했다고 생각하는데도 아랫집에서 계속 그런다면 몇일 집을 비워보세요. 그런데도 경비실에 연락한다면 그분들 잘못인거죠.
베플|2014.06.02 01:20
아 저희아래집 보는거같네요 왠 중년부부가 사는데 지들 우울증 걸렸다고 티비도 못틀게하고 화장실에서 물내리는소리도 다들린다면서 거슬린다네요 참나. 예민해서 나중엔 절에가서 산다고 이지랄떨고 지금가던가;; 그렇게 예민하면 주택살던가. 아파트와서 그지.랄
베플개공감|2014.06.03 08:19
진짜 개공감이여!! 저희집은 복도식 오래된아파트예요. 지어진지 19년정도됨. 그래서 소음이 위에서 나는지 아랫집에서나는지 옆집에서나는지 잘 구별이안가거든요. 근데 뻑하면 밑에집에서 쫓아와서 시끄럽다고해서 괜히저도 예민해져(원래는둔감ㅋㅋ) 들리지도 않던 소리까지 다들리고 그소리때문에 잠도 잘못자겠고. 짜증이납니다. 밑에집에서 말한 소음은 당연히 저도.. 듣고있는 소음입니다. 어떤집인지 모르겠음 윗집인지 옆집인지 ㅠㅠ 그후로는 참다참다 못참겠어서 우리집아니라고 아닌건 아니라 얘기함. 툭하면 경비아저씨한테 하소연했나본데. 누군입없어서 말안하는줄아나 ㅋㅋㅋ 내가 더 죽는소리하면서 하소연했더니 아저씨가 당황하심. 그후에 일이생김 최근임. 우리부부 출근하고 엄마가 우리집에 왔다가 ㅋㅋㅋ더러운 우리집을보고 청소를결심 혼자 앉아서 빨래개켜놓고 있는데 밑에집에서 경비아저씨대동해서 쫓아옴 시끄러워서 잠을잘수없다며. 자기가 야간근무라 낮에 자야하는데 우리집때문에 못잔다고.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 성깔있는데..잘못건드림. 애도 없고 애들 둘다 출근했고 나혼자 앉아서 빨래 개켜놓고있는데 시끄럽긴 뭐가시끄럽냐고 아저씨 그동안 이렇게 우리애들한테 쫓아오고 이랬냐며 ...ㅋ 나중에 나 퇴근하고 경비아저씨께 인사드렸더니 아까 밑에집에서 시끄럽다그래서 가봤는데 그양반이 오해했드만 복도식아파트에서 소음이 뭐 윗집에서만나나? 하며 우리편들어주심..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로 밑에집 찌그러져있ㅋ음ㅋㅋ 근데 애기울음소리.......내애기아니고 남의 애면 정말 듣기싫은건데 너무 황당하네요 한마디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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