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가해자입장이예요ㅜㅜ
저희아파트가 방음이 안되는 아파트도 아니고 나름 그냥적당히 잘 되요~
가끔 옆에 아랫집 위에서 뛰는소리 들려도 걍 넘길정도 소리구요...
저희 부부는 밤 10시전에 자고 새벽 5~6시쯤 일어납니다 ㅜㅜ
자느라 밤에 움직이지도 않아요 새벽에 씻긴하지만
결혼한지 7년짼데 층간소음으로 문제된건 이번이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이랑 둘이 러브러브하며 잘살고있고요애기는 없구요...원체 둘다 남한테 피해안입히고 이해하며 사는 성격이라 아파트살아도 주민들하고 사이도 좋았거든요
근데 한달전 아랫집이 이사를왔어요ㅜㅜ 열흘정도 공사를하더라고요 ㅜㅜ진짜 하루종일 땅이울리고 드드드드 공사소리주말도 내내하더라고요 그거 다 이해했어요 공사야 언제든 끝나니까 몇일만 참으면 된다 하고
그리고 이사를 왔는데ㅜㅜ
오후 1~2시쯤에남편이 티비보면서 설거지를 하고있었는데 (거실이랑 부엌 붙여있어서 tv랑 설거지통이랑 크게 세발자국정도 떨어져있어요)
경비실아저씨를 대동하고 올라오셨데요ㅜㅜ 애아파서 자는데 (유치원생1명 갓난애기1명 있으신듯) 소리때문에 (TV소리가 둥둥거린데요)시끄러워서 자꾸 깬다고요ㅜㅜ 설거지 물소리때문에 티비소리를 좀 크게 틀어놔서 죄송하다고하고 (많이도 아니고 그냥 조금컸어요ㅜ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바꾸고 들었데요
그뒤로 아랫집이 애기도있고 해서 저희나름데로 신경쓴다고 티비도 그냥 딱 좀작게 틀어서 좀 앞에가서보고ㅋㅋ신랑 혼자 있을 땐 라디오나 음악도 블루투스이어폰으로 듣고 그랬는데
아랫집아줌마가 또 경비아저씨에게 하소연을했나봐요ㅜㅜ윗집때문에 시끄러워서 못살겠으니까 말좀하라고ㅜㅜ(둥둥 울리는소리랑 음악소리가난데요ㅠ)한두번도 아니고 자꾸이야기를 하신데요 ㅜㅜ
일단 경비실엔 죄송하다고 조심한다고했는데 뭐가시끄러운지 감도안잡히니까시끄러우실때 바로 올라오시면 이유찾아서 시정하겠다고했는데 그뒤로 올라오시진않더라고요 걍 경비실에만 계속 얘기하시는데경비아저씨가 저희한테 미안해서 전달을 안하시는듯ㅜㅜ(그동안 제가 저희할머니도 생각나고 해서 과일사도 꼭 하나씩 드리고오고 이것저것 잘챙겼거든요ㅜㅜ 그래서 더 이야기를 못하시는듯)
조심한다고 했는데 또 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ㅜㅜ
죄없는 경비아저씨께서 죄송하고ㅜㅜ
그뒤로 저도 예민해져서 안들리던게 들리고 화가나더라고요ㅡㅜ
아랫집 애기가 새벽마다울어요 24시간중에 밤낮없이 10시간은 빽빽우는듯예전같음 에고 애기엄마힘들겠다 하고 넘어갈소리가 시끄럽고 거슬려서 잠도 못자겠는거예요ㅜㅜ
애기때문에 예민하셔서 그러겠지 이해하려고해도집에서 티비도 내맘대로 크게(막크게도아니고 걍 볼만하게 ) 못보고
걸을때도신경쓰이고ㅜㅜ
세상에서 제일편한 집이 오면 갑갑해요ㅜㅜ이웃도 집도 다 좋았는데이사가고싶어서 10월 계약끝나면 걍 이사갈까 생각도하고ㅜㅜ
이래서 칼부림이 나나싶고예전에는 옆집 윗집 아랫집 다 소리나도 나는구나 하던내가아랫집에서 큰소리만나면 아놔ㅡㅡ가서 따질까 하는 속좁아지는 저도싫고ㅜㅜ
이거 어찌해야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