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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물 소재 쩌는거 생각남ㅋㅋ

내가 명탐정코난을 좋아해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공하고 수는 둘다 탐정임. 공은 진짜 여기저기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이고 수는 왓슨같이 옆에서 도와주는 조수? 같은 소규모(?) 탐정임. 둘은 서브멤버한테서 만찬에 초대받음. 엄청 으리으리한 대저택에 초대받는데 거기엔 또 항상 나오는 여러 감초같은 서브멤버들이 잔뜩 등장함. 되게 모범적이고 과묵한 안방탐정 (준면이가 잘어울릴듯), 되게 시끄럽고 유쾌하지만 수사할때만은 진지해지는 어린 탐정, 어딘가 좀 수상해보이는 과묵한 탐정도 있고 되게 여러 성격의 탐정들이 모여있었음. (내가 생각한 인원은 엑소 멤버들로만 한 8명? 정도 일단 케이는 다 나오고 엠멤버는 민석이 한명 나옴. 그리고 주최자 할아버지 한명) 한창 위스키따위를 홀짝거리며 어색한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을때, 파티 주최자가 나와서 (늙은 할아버지) 이들을 식당으로 초대함. 각자 꼬기를 썰며 지들 일행하고만 담소를 나누며 어색한 분위기를 유지해 가고 있는데, 활발한 성격인 공의 왓슨 수가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가려고 각자 자기소개를 하자고 함. 공은 흐뭇하게 수를 쳐다보며 자기소개를 하는데, 여기서 게이인걸 밝힘. 그러나 이들의 호모질이 평화롭게 진행되는건 내가 볼수가 없죠 ㅇㅇ 난 변태가봐... 거기 초대된 사람들의 게이에 대한 시선이 그리 좋지는 않음. 그래서 다른 탐정들이 공수를 아니꼬운 시선으로 쳐다봄. 자기소개가 거의 다 끝나갈때 쯤, 아랫층에서 뭔가 크고 둔탁한 소리가 남. 짧게 세네번 정도. 놀란 사람들은 다같이 우루루 밑에층으로 몰려감. 아랫층에는 창고가 있었는데 와인이나 치즈 등을 저장하는 식품 창고였는데, 탐정들이 창고에 들어가서 소리가 난 원인을 살피고 있는데 문이 잠기고 정전이 됨. 다들 당황한 기색을 보이고 있을때, 병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얕게 남자의 신음소리가 퍼짐. 불이 켜지고, 서브멤버 한명이 머리에서 피를 흘린채 창고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음. 옆에는 깨진 와인병이 아무렇게나 놓여져 있었고, 잠겨 있던 창고문은 어느새 활짝 열려있었음. 그러나 창고 안에 있던 인원은 변함이 없음. (사망한 서브멤버를 포함해서) 다들 저택에 누군가 침입했다고 생각함. 그러나 여기서 공이 외침. 범인은 이안에있어 !! 라고 하면 ㅂㅅ같으니깐 범인은 이중에 있을거에요. 라던가 우리중에 범인이 있어. 라던지 아 몰라시발 쨋든 확신에 찬 말투로 외침. 서브멤버들은 당황에 찬 표정... (탐정이란 새끼들이 그것도모르냐)  공은 저 무리들에서 리더행세를 하며 집안에 있는 전화기로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하나, 저택은 조카게 큰데 집구석에 전화기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조카 기묘한 분위기 연출. 핸드폰 화면을 키는데, 갑자기 집안 곳곳의 창문에서 철로된 셔터들이 내려가며, 저 8명의 멤버들은 집안에 고립됨. 누군가 집안에서 셔터를 내리게 조종한게 드러남. (설상가상으로 현관문도 굳게 잠겨서는 나갈수 없는 상황. 아 좀 억지스럽지만 일단 이렇게 애들 다 못나가게 해야지 탐정놀이를 할거아님 ㅡㅡ) 그때부터 이그조들의 탐정놀이가 시작됨 ㅇㅇ. 수는 조수처럼 공의 사건해결을 도와주며 공을 따라다니고, 여기서 이 8명중에 있는 범인이 다른 멤버 한명을 더 죽일 계획을 함. 범인이 누군지는 알려주지 않으나, 독백 따위로 저 8명중에 범인이 있다는 분위기를 풍기는 대사가 나감. 각자 흩어져있던 멤버들의 공의 지시로 용접실에 모임. 다같이 범인잡기에 열띈 토론을 벌이던 중, 유쾌하고 어린 탐정 하나가 '저기... 근데 아까부터 ㅇㅇㅇ이 안보이는거 같지 않아?' 이지랄을 떪. 그러하다. 용접실에 모일때부터 인원이 한명 더 줄어있었음. 왓더뻑 탐정들은 불길한 예감을 느끼고... 으리으리한 저택 이곳저곳을 뒤지며 없어진 한명을 찾으려 여기저기를 쑤시고 다님 (민폐 오브 갑). 수가 2층 침실을 들어갔을때, 사라졌던 멤버는 옷이 다 벗겨진 나체로 천장에 쇠사슬로 목이 매달린 채 싸늘한 시체가 되어있었음. 수는 소리를 지르며 밑에층에 있는 5명의 탐정들을 불러들임. 시신을 본 탐정들은 각자 사색이 되고...

 

이 다음부터는 자세한 내용구상은 안해봤음 ㅈㅅ ㅋㅋㅋㅋㅋ 아근데 조카 재밌을거 같지 않니?? ㅜㅜㅠㅠㅜㅜ 좀 호모질이 별로 없긴 한데... 내가 저렇게 썰만 풀어놔서 그렇지 막상 장편으로 글쓰면 공수의 여러 호모질도 들어가고, 저기있는 유쾌하고 활발한 탐정역의 멤버가 공을 짝사랑하는 썰도 넣을거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유쾌한 탐정역의 멤버가 수를 범인으로 모는거지 ㅇㅇ. 공이 수가 살인범인걸 믿게끔 해서 자기가 공이랑 잘되보려고... 그러나 그 유쾌한 탐정은 또 시신이 되서 발견됨. 쩔지않냐 ㅋㅋㅋㅋㅋ 반전은 엄창 쎈걸로 생각해뒀음. 공은 일단 죽고... 맨처음에 창고에서 죽은채로 발견됬던 멤버가 공이랑 짜고치고 살인을 벌인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얘가 이 저택에 와서 수를 보고 첫눈에 반함. 근데 처음에 자기소개를 할때 공이랑 수가 사귀는걸 밝혔었잖아... 이때부터 쟤는 배신때리고 계획을 틀 생각을 한거임. 중후반때까지는 원래 계획대로 공이랑 같이 살인을 벌이다가, 수를 차지하려고 마지막에 공을 찔러 죽임. 어차피 공은 수까지 살인할 계획이었고, 수에게 사랑감정을 느낀 저 탐정은 공을 죽이면서 공과의 플랜을 파탄낸거지. 수는 공의 시신을 끌어안고 울고, 창고와 저택을 오가며 살인을 이어갔던 탐정 (행세를 한 살인범)이 수를 뒤에서 끌어안아주며 엔딩.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쓰다보니까 내가 다 오글거림...

 

어쨋든 이런내용으로 장편픽 쓰면 진짜 꿀잼일거 같지 않아??

장편연재 소취ㅜㅜㅠㅠ

- 나 얼마전에 소방관썰 쓴애임 ㅜ기억하려나 내가 글쓰다보면 횡설수설하는 경향이 있어서 글이 자꾸 길어지더라도 이해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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