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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하느님을 욕되게 하지 말라.

소검 |2014.06.01 21:54
조회 44 |추천 2

⑦ 하느님을 욕되게 하지 말라.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어떠한 사명도 어떠한 의무도 내리지 않으시니, 그것은 하느님께서 이루신 창조의 역사는 대우주의 창조이치에 따라 창조를 이루셨기 때문이다. 만약, 어떠한 존재가 있어 하느님에게 창조를 이룰 사명을 내렸다면, 하느님은 하느님이 될 수 없는 것은 창조이치는 스스로 이루는 것이기 때문인즉, 누가 시켜서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대우주에서 스스로 깨어나 스스로 창조의 역사를 이루시어, 결국 자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라는 존재까지 창조하게 되셨으며, 그리고 그러한 인간에게 하느님의 능력인 창조능력을 포함한 그 모든 것을 부여하여 인간의 역사를 이루게 하셨다. 그렇게 하여 인간이 스스로 존재를 이루어 창조의 결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니, 만약, 하느님께서 인간의 역사에 관여하신다면, 먼저 하느님은 더 이상 하느님이 될 수 없는 것은, 스스로 창조해 놓고, 창조를 깨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하느님께서 인간의 역사에 관여하신다면, 인간은 스스로 창조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사라지니, 창조의 본질은 스스로 이루는 것이기 때문이며, 누가 시켜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바라시는 것은 이성을 다스려 영혼의 완성을 이루는 삶이 되라는 것이니, 이성의 다스림 끝에 영혼이 탄생하게 되고, 그 탄생의 순간에 하느님은 인간과 함께하시게 된다. 하느님께서 인간과 함께하신다는 것은 창조의 결실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하느님의 창조의 결실이 영적인간의 완성인 것이다. 그 영적완성의 세계가 절대세계이며, 절대세계는 완성된 영혼이 존재하는 영원의 세계이지만, 인간의 이성으로 알 수 있으면서도 표현할 수 없는 세계인지라, 인간의 역사에서 정확히 말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여기 어디에서도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사명을 내린 적이 없으며, 내릴 이치도 없으며, 내릴 필요성도 없다. 만약,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사명을 내린다면, 그것으로 창조의 역사는 사라지고 말 것인즉, 하느님께서 스스로 창조의 역사를 이루시고 스스로 창조의 역사를 깨려하겠는가? 하느님의 정신의 능력과 소리의 능력과 마음의 능력을 모두 갖춘 인간은, 스스로 존재를 이루어 자아를 창조하는 것이 인간의 존재론적 목적이니, 더 이상 하느님에게 매달릴 일이 없으며, 매달려서 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존재를 이루는 순간에 하느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일 뿐, 스스로 실천하는 존재론적 실천이 없이 그저 희망이나 소망만으로 존재를 이루려 하는 것은, 하나의 물거품 같은 인생으로 끝나게 될 뿐이다.

 

미신의 종교적 사명에 따라 수천 년을 비극적이고 처참한 전쟁을 이어오게 하면서도, 그러한 종교가 있다는 것은 또한 현재와 미래에 그러한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며, 그러한 종교가 있다는 것은 그러한 종교에 원시적인 폭력성과 동물적인 공격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인간세상이 미신의 종교로부터 종교적 사명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인간세상에는 폭력과 폭력에 의한 전쟁이 사라지지 않게 되며, 인류를 공격성에 따른 적대적으로 만들어 영원히 평화는 이룰 수 없게 된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어떠한 사명도 내리지 않으셨으며, 어떠한 의무도 인간에게 지우지 않으셨으니, 그러한 종교적 사명은 미신을 신으로 만들기 위하여 간악한 인간이 만든 사명이며, 그러한 종교적 의무는 간악한 인간이 집단을 유지하기 위한 것일 뿐인즉, 허망한 귀신의 사명과 의무를 내세워 하느님을 그러한 통솔자나 무지한 존재로 취급하는 짓으로, 하느님을 욕되게 하지 말라.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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