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은 2년정도 사귄 20대후반 여자입니다.
친구가 다정한성격이고 저에게 워낙 잘 맞춰주고
저또한 삐지더라도 질질 끌고가기 보다는 성격이 급해서그런건지
바로바로 푸는 성격 입니다.
이제까지 크게 싸운적이 한두번정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다 먼저 연락하고 하루만에 다 풀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일이 터져 버렸네요..
역시나 별것도 아닌걸로 저는 삐졌고
오빠는 꼭 그런걸로 삐졌어야 하냐는둥 하길래싸우고 헤어졌는데요.
지금 5일째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연락오겠지..
그리고 내가 항상 먼저하니까이번엔 연락 올때까지 절대 먼저 안할꺼야!
이런 생각이였는데요.
하루 이틀 계속 안오고..저도 점점 체념하게되고..
아..그냥 헤어져 버릴까이런 생각이 드는데
마음 한켠으론 이러다 진짜 헤어지는거 아니가..?
후회할것도 같고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가 한심스럽다는건알겠지만..
뭐가 맞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친구도 사실은 질려서 내가 헤어지자고 하는 문자기다리고 있는거 아닌가..
어차피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오케이할꺼 같은데이런애 사겨서 뭐하나..
이기적인 생각인데, 그럼 내가 잡으면 될것을..참...
여러분들은 서로 싸울때 이런 상황이라면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