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안녕하세요 ㅎㅎ
오늘 밤에 감정 풍부하네요ㅠㅠ
일단 자기 소개 할께요 ㅋㅋㅋ
저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1학년 슴살 코가 오똑하고 쌍커풀이 조금 있을랑 말랑한 꾀 눈이 큰편인 학생입니다. 유학간지 한 9개월 됬어요
지금 방학기간이라 잠깐 한국들어왔는데요!!!
제가 가기전에 아는 동생으로 지낸 한 남자아이가 있엇습니다. 같이 고딩때 국제회의에서 만났어요ㅎㅎ그 아이랑 가끔 연락하게 됫는데...
저를 좋아하게 됫넷요ㅎㅎㅎ
그래서 지하철타고 1시간 30분 타야지만 저희 집쪽으로 왔는데 야자안하고 저를 보러 저번주 화요일에 왔더라구요.... 그래서 와서 만나줬죠....
멀리와서 그래도 스파케티랑 택시비 이런거는 제가 냈구요...미국대학 학비가 비싸서 엄청 아껴야 하거든요 ㅜㅠㅠ
글구나서 저녁먹고 옆에 있는 대학을 가는데 가면서 제 손을 잡더라구요...
이 고3애가 정말 잘생겻고(방성준 닮은꼴) 착한데 제가 원하는 "오빠"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아직 너무 어려요ㅠㅠ
그날 이후 연락을 하면서 호감은 많이 안가도 제가 그냥 연락오면 다 받아주고 저도 그때 감정에 따라 대해줫어요.. 저도 중간에 좋아하는줄 알앗는데 ㅠㅠ
사귀고 싶은만큼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제가 다시 6개월 후 미국을 가야해서 그런지 아님 얘가 고3이고 연땡대 준비하고 그래서 함부로 건딜기 싫어인지...사귀고 싶은 마음은 없더라구요..
원래 어제 일요일에 만나야 햇었는데..제가 그전날 안된다고...우린 안된다고 했는데.. 잡더라구요...사랑한데요..제 목소리 제 행동 다 사랑한데요. 정말 아끼꼬 아낀건데 지금 아니면 말 못할것같다구.. 긴대ㅠ 저도 뭐 어떻게 할지 몰라서 안된다고 햇는데..
메세지 켑쳐 보시구 어떤지 조언부탁할께요 (꾸벅)
잡을까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