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근무중인 20대 후반 직딩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아침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얘기좀하라고요...ㅋ
다들 점심먹고 나른한 오후
에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
전 아침 6시 반에 기상해서 7시 35분 버스로 출근합니다. (동네는...안밝히겠습니다~~ ^^;;)
마침 오늘 약속도 있고 해서 최근에 산 은갈치(?!)정장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버스시간되서 부랴부랴 입느라 슈트를 위에 걸치고 셔츠를 바지에 넣었습니다. 이게 시작이죠~~ ㅠㅠ
저는 버스를 환승합니다. 집에서 10분거리를 지나 내려서...은행동으로 가는 버스를 타죠....
평소 버스탈때 흠모해오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안보이다 오늘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
근데...버스탈때부터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는거에요~~ 그래서 전 날씨가 좀 슈트입기엔 더운데 입어서 그랬나??
모 이런 생각을 했죠.... 그리고 환승하기 위해 내린 곳에서도...버스를 기다리며 서있는데... (제가 흠모하는 여인이 같이 내려서 같은 버스를 탑니다.*^^*) 그 여인이 가끔씩 눈을 흘깃 저를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 내마음이 통했나' 나름 생각을 하고 있었죠....
버스가 와서 타기 위해 당당히 맨앞쪽에 서있었는데...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오늘 이상하네~~
이러면서 버스를 타고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은행동에 다 와서... 내려 지하상가를 걷고 있는데... 계속 다른 사람들이 쳐다 보는겁니다.
휴~~ 역시 오늘 이 정장을 입고 오길 잘했군...ㅋㅋ 이러고 흐뭇해 하며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슈트를 벗어 걸을라고 하는데... 슈트가 잘 안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뒤를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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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의 뒷부분이 셔츠와 함께 바지속에 들어가 있더군요... 더 당황스러운건.... 바지의 벨트가 뒷부분 가운데 넣는곳을 통과 하여 메어져 있었습니다. OTL 아놔~~~ ![]()
그런지도 모르고 ... 휴~~ 혼자 꼴깝을 떨은 꼴이라니....ㅋㅋㅋㅋㅋ
제가 흠모하는 그분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보시면 아실꺼에요... 저보시고 웃지말아주십시요...
재미없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고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