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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가능성좀 봐주세요(스압주의)

ㅎㅎ |2014.06.04 11:32
조회 438 |추천 0
1년 조금 넘게 만나는 동안 제가 9개월을 해외에있다 입국
일주일만에 헤어졌습니다. 저희는.24살 동갑이구요. 저는 이제 곧 졸업과 취업준비를, 남자친구는 전문대생인데 아직 1학년 1학기밖에 안다녔고 복학준비를 위해 일을하는중이에요.

서로너무좋아하고 그랬는데 제가 짜증을 자주 부리고,
나무라는 성격인데다가 츤데레같은 면이있어서 남자친구는 100을 주는데 표현을 50도 못해줬어요. 오히려 맘에안든다는식으로 비춰지게 말을했었죠.

그래서 제가미국에있는동안 남자친구가 3번의 헤어짐을 고했었어요
항상 내가 만족을 못하는것 같다고...
그도 그럴것이 최악의 사건이 일주년기념으로 남자친구가 보내준 디지털액자를 다시들고가야하는데 뭐하러보냈어ㅠㅠ 넘소중한데 고장날까봐 스트레스받을것같애 그랬다가 남자친구한테는 자기 선물이 짐짝 취급받은 것 같아 다시 터져버려서 헤어짐을 통보받았었어요.
일주일동안 참다가 보고싶어 연락했었는데
저한테 헤어지자하고 쓰러지고... 제 페북을 사귈때보다 더 많이들어가고 후회되고 그랬었다네요 그래서 다시 만났었고

귀국하기 며칠전에도 연락이 하도 안되고 자기전에 잔다는.카톡한번을 안해줘서 제가너무걱정을해서 울고...왜 못고치냐고 그러다
자기가 너무 변해서 저같이 좋은여자한테 상처를 더이상못주겠다고 하더이다. 그래서 얼굴보고 극복하자고, 다시 설득했더니 바로 그래 다 기다렸는데 이러지말자. 그러더라구요.

귀국해서 얼굴을 보니 그동안 싸웠던거 다 풀어지는것같았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남자친구도 신나서 제 얼굴 보러 매일.늦게.퇴근하고도
저 보러오구요 저도 매일 퇴근할때맞춰서 직장앞에서 기다리고.
그러다 귀국 후 첫 데이트 날에... 제가 집안사정상 집에서스트레스받는게 좀 많아요 그걸 남친한테 많이 풀었던것같아요 같이밥먹는데 제가 혀를 너무세게 깨물었는데 그걸 남친한테짜증을내고...
그러고 바로 미안해져서는 데이트 시작부터 망친것같아 혼자 속상해서 우는데 남자친구는 자꾸 아 그냥 나가자 그러고..
그러다 어떻게 풀고 저녁에 치킨을 먹는데 제가 점심에 저때문에 음식 다 남기고 부페인데 먹지도못하고 나온게 생각나서 아 남긴거 아깝다 그랬다가 남친이 터졌네요. 왜 자꾸 지나간일 얘기해서 감정 다시 상하게 하냐고. 자기 데이트 정말 기대했다고.

제가 짜증낼때마다 좀 좋게 말해줬으먼 좋겠다던 그였는데,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알다시피 내가 그런집에서 자라서 따뜻한 말을 들으며 크지를 못했다. 집에가면 듣는 말이 짜증이고 그걸 보고 배워 내가 그런가보다. 하루아침에고치지는 못하겠지만 노력하겠다. 너처럼 너를 먼저생각하고 화가나도 참을줄알아야되는데.너같지못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울다가 데이트가 끝났네여.


그다음날 아침에전화랑 카톡으로 헤어짐을 고하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질질끌었다고 얼굴 볼 자신이없다고..제가사정사정해서 만났는데 울면서 다시시작하기힘들것같다고.. 좋을땐 너무 좋은데 자기가 처음 같지가 못해서 이제는 제가 짜증을 내거나 자기한테 불만을.가지면 바로 싫대요... 좋을땐 언제냐니까 그때 빼고는 다 좋대요. 자기도 너무 답답하대요. 그러면서 우는거에요.
저희집안 사정너무 잘알아서 혼자 남겨질거 생각하니벌써 걱정되고 너무 힘든데.. 바로후회할것같지만 그래도 지금 끝내야겠대요
붙잡아도안되서 한번만 안아달라그랬더니 바로 안아주더니 어깨에 얼굴 묻고 울더라구요.... 진짜펑펑... 답답하다고...

그러고 제가 일하는데 몰러 보러가고 카톡하고.. 근데 받아주더라고요. 천천히멀어지고싶다 그랬더니 그러자고 그러고...
그래서 제가 결국 카톡으로 한번만 천천히 다시시작해보자고했더니 자기는 아직도 제가 좋지만.. 다시시작하기가 너무 힘들대여. 이렇게될거 헤어지자고하는 순간 후회했고 매일같이 제 소식 보려고 하는데 안보여서 답답하고(다 비활성화시킴) 헤어진그날로 돌아간대요 머릿속에서는... 근데 자기 정말 힘들게 결정한거라고... 다시시작하기가 힘들다고... 자기가 확실히해야하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그걸로 끝으로 제가 편지를 한번주러갔는데
정리중인데 얼굴 볼 수 없을것같다고 냉정히.거절당해 집 앞 우편함에 그냥 편지를 꽂아놓고 온 후에는
제가 그냥 안부를 묻거나 이제 놔줄께 너무잘살지는마 여자도빨리만나면안된다~ 이렇게 장난식으로 보내도 전부다 읽.씹 하네여
페북만 친구 끊은 상태인데 걔는 친구공개라 뭐하고사는지 알수도없어요. 오늘로 헤어진지 2주째네여.


누가봐도 반복된 상황에 지쳐떠났고 제 성격을 못받아주다 지쳐서 떠난 상황인데 저 정말 반성 많이 하고있거든요
울던 모습이 잊혀지지를 않아요...
제가 몰래 찾아갔을때도 눈 마주쳤었거든요 카톡으로도 나 봤지..그랬더니 그럼 봤지.. 얼굴보러갈려다가 그건 아닌것같아서 이렇게왔었어요 저를 정말 많이사랑해줬던 남자에요
저도 성격이 이래서 그를 지치게했지 정말 잘해줬어요
저한테 저는 너무좋은여자고 노력해서 많이 나아졌는데 자기가 변해서 한번만 그래도 못참겠다고 하더라구요.


한달정도 더 기다렸다가 다시 붙잡아볼 계획인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 맞죠? 시간이 지나도 제가 그사람밖에없을 것 같으면 제 마음 전하고 고백하는게 맞죠?

타이밍이 있다던데... 그친구가 7월에 일이끝나고 8월에 이제 일을 안하고 복학준비를해요.. 차라리 아무것더안하는 8월에 잡는게.나을까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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