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50명 쫌 넘는 중소기업 다니고있는 28여자사람임.
우리회사는 특성상 빨간날 휴무없고 토욜까지 빡세게 근해야함 ㅡㅡ
처음 입사할땐 빨간날 일해야한단말 없었음 입사한 이후에도 쭉 없다가 빨간날 하루전날 말해줌 출근해야한다고..
어이없었지만 다닌지 쫌 된지라 걍 불만없이 다님
일적으론 힘든게 없지만 사람 또라이가 많음 미치겠음
차라리 일이나 육체적으로 힘들면 그나마 나을텐데 사람이 또라인건 진짜 너무힘듬ㅠㅠ
그중에 한명 또라이를 말하려고함
그 또라이는 직급이 이사임. 근데 하는 꼴은 자기가 사장
평소에 자기가 인터폰햇는데 5초내에 전화안받으면 폭풍지랄 자기맘에 안들면 의자 걷어차고 개난리침
짜증나는게 개인적인 심부름 조카시킴
지 병원다녀온증빙서류 팩스넣으라고 하거나 라면 끓여달라고 하거나 자기 밥쳐먹을때 땀닦는 수건 빨아달라고함
드러워죽겠는데 지가 좀 빨지
여직원들 사이에서도 성격파탄 또라이로 유명함 근데 오늘 그 불똥이나에게튐...그것도 어이없게 선거로 일이아닌 선거로
물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권리인 투표 안한건 내잘못이 맞음 이건 인정함ㅜㅜ대선때는했음..문제는 나는 디금 살고잇는 지역이 주소로 안되잇어서 부재자투표를 신청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했음 이것도 잘못...
원래퇴근이 5시인데 30분전에 또라이가 오더니 투표햇냐고 물어서 안햇다고 했더니 지금 가서 하라고 거기서 겅 네 했음 되는데 내 앞 과장이 초를침 망할
뿅뿅씨는 할려면 전주가야한다고ㅡㅡ...그랫더니 갑자기 부재자투표도 안햇냐고 노발대발 사무실에서 사람들 다보게 개난리침 정신나간줄..
그러더니 일찍가도 할꺼없지? 넌 가지말고 투표안한사람 빨리가서 투표해 이러고꺼지심 나도 짜증나서 딱 5시에 퇴근할라고 앉아잇는데 55분에 경리부 대리언니가 마감해서 가도 된다해서 퇴근할라고 다들 인사하는데
그 또라이 또지랄 니네왜케일찍가냐고ㅡㅡ 언니랑 다른 여직원들 투표하러간다규...그럼 난 읭
나한테 넌 뭐더라ㅡㅓ 가냐고 진짜 목구멍까지 차올랏는데참음 나오면서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서 눈물주르륵 흘리먀 퇴근하고 지금 글쓰는중 ㅠ
투표안한건 잘못인데 그게 저렇게 사람들 앞에서 무안주면서까지 뭐라고 할 상황인지ㅡㅡ 남들 다 쉬는날 일하는것도 짜증나는데 저런소리까지 들으니 너무 황당해서 주절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