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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일을 벗다!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

탐탐 |2014.06.06 12:06
조회 108 |추천 0

기다리고 기다리던 D- DAY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 개봉!!!

부국제때 본 친구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 칭찬 했던 영화! 

 

 

아침 일찍부터 보고왔지롱

그만큼 기다렸던 영화다 ㅠㅜㅠㅜㅠㅜㅠㅜ

 

 

우선 영화가 시작 되었을 때 느낌은 " 응? " 이었다

그 이유가 참 재미있는 것이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 영화를 보기 전부터

기욤, 그리고 기욤의 엄마 역할까지 모두 '기욤 갈리엔'이 연기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런데 영화를 보니

"응? 기욤도 기욤이고, 엄마도 기욤이지

그런데 동일인물 인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고.........."

혼란이 가득했다 ㅋㅋㅋㅋㅋㅋ

 

 

날 혼란스럽게 만든건 '기욤 갈리엔' 이라는 배우의 천재적인 표현력 때문이다!!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 났을 때는 "장하다 기욤!" 이었다

 

누가 봐도, 어딜 봐도 '그'는 게이임에 틀림이 없었다

멋진 남자를 보면서 설렘을 느끼고 남자들이 열광하는 것들에는 도무지 흥미가 없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본인이 게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을 '여자'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

 

조금은 황당할 수 있다

자신을 여자라고 믿고 있다니....

 

 

여기서부터가 시작이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해야 했다

 

그가 자신을 게이라는 것을 인정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파티에서 만난 여인을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이 게이가 아닌 평범한 남자라는 것을 인정하기까지의 과정

 

이 모든 과정 속에 기욤은 껑충 성장해 있고 자신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찾게 된다

 

 

'난, 남들이랑 다른 나의 모습을 알게 되었을 때 잘 이겨내고 받아들이고 극복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끊이 없이 들었다

 

아마 영화를 보는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고,

역시 나와 같이 기욤에게서 "옳지 잘한다! 그래!" 라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만큼, 기욤은 정말 기특하고 장했다 :)

 

 

+

영화 속 기욤은 '여성'의 모습을 참 많이 가지고 있다
아니 그 보다 '엄마' 를 참 많이도 좋아한다

그래서일까

'그'가 왜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하고 오랜 시간을 살아왔을지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다 :)

 

그리고 하나 너,

무겁게 다뤄질 수 있는 '성 정체성'과 관련된 스토리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하지만 절대 마냥 가볍지 않은 멋진 영화로 탄생 시킨

'기욤 갈리엔'에게 박수를 보낸다

 

결론을 내리자면 ㅎㅎㅎ

상식을 깨는 기욤의 반전 커밍아웃 압권!

입 떡 벌어지는 기욤 갈리엔의 1인 다역 경악!

이 황당한 이야기가 기욤 갈리엔 감독의 실화라서 서프라이즈~~~!

 

좋은 영화 나만 혼자 볼 수는 없으니까!

고급 정보 투척!

기자들도 영화에 대해 특급칭찬 폭발!

 

“웃음과 눈물, 감동이 뒤범벅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기욤 갈리엔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놀라운 연기력, 의미 있는 대사들과 적재적소에 웃음을 터지게 하는 센스!”

“놀랍고, 또 놀랍다. 이 영화를 놓치면 정말 큰 후회를 할 것 같다. 기욤 갈리엔의 연기에 놀라고, 기욤 갈리엔의 커밍아웃 발언에 한 번 더 놀란다.”

 

깨알같은 상영관 안내!

롯데시네마 [신도림, 주엽, 청주, 부평, 부산센텀]
메가박스 [신촌], 아트나인, 서울극장, 영화공간주안

대전아트시네마광주극장, 국도가람예술관

거제아트시네마, 대구동성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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