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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이성친구들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ㅠㅠ |2014.06.06 22:48
조회 672 |추천 0

대학교 커플 저는 23살 남자친구는 26살 입니다.

오빠랑 사귀면서 항상 남친이 저한테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항상 완벽히 이해하길 바라는것같아 답답한 마음에 이번일을 글에올리고 조언을 부탁드려요.

 

오빠만나면서 주변이성친구들 얘길 들었는데 사귈뻔한 여자. 자신을 좋아했던 여자 이런저런얘기들을 들었었고 마찰이 조금 있어왔었습니다.

 

일례로 오빠가 작년에 큰수술을 하고 얼굴이 부은 사진을 여자다른친구에게 찍어서 보낸적이있어요.

저한테는 보내지 않았던 사진이라 섭섭한 마음이 좀 들어서 오빠 이런건 사진은 안보냈으면 좋겠다.

질투난다고 그랬더니 그친구가 수술하고 괜찮냐길래 찍어서 보내준거라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좀 회복되고  얼굴을 봤음 좋겠다고 내사진같은경우는 특별한 사람에게 보내는거라 생각한다고 자제해달라고 했더니 나는 친구라고 학창시절친구인데 왜 그러냐고 제 의견은 조금이라도 듣는거같지않더라구요

자기는 사진이나 글이나 다르다고 생각해본적없다고 그럼 내사진이아니라 풍경사진을 보내면 질투안나냐고 한참 싸우다가 어떻게 흐르고

 

 

엊그제 계모임이라는 학창시절에 친했던 여자 둘 과 밤에 치맥을 한다고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그중한여성분은 위에 얘기했던 사진보냈던 친구고 , 한친구는 익히 얘기 들었던 오빠를 학창시절 좋아했던 친구. 자신을 좋아했던 이친구랑 친해진건 군 제대이후라고 하더라구요.

이젠 그친구도 남자친구가 있고 결혼할지도모른다고 했었구요.

잘갔다오라고 했었어요.

이런모임 자주있진않았지만 갈때마다 혹은 그친구랑 단둘이 만난다고했을때도

한번도 가지말라거나 왜가냐고 뗴쓰거나 징징된적없었어요.

근데 막 기분아무렇지 않게 정말 쿨하게 대하진 못했죠.

그게조금 티가났었나봐요 그래서 오빠가 기분이 상했었다고 하길래

그이후엔 아예 티내지 않으려 노력했었구 그래서 이번에도 잘갔다오라고 했었구요.

저도 어느정돈 과거일이고 하니깐 오빠의 친구관계마저 제가 끊고 싶은 이유는 없었으니까요

 

그러고 오늘은 밤 열시쯤 고등학교친구들과 만나기로했는데 오빠포함 남자2 여쟈2인데

남자한명은 지방에 오늘 내려가서 여자둘과 오빠 이렇게 만나는데

이번에 그 여자 중한명은

고등학교때 사귀자고 딱 사귄건아니지만 서로 등학교같이하고 좋아하는마음으로 길게그렇게 지냈다고 했었던 친구네요.

그래 이번에도 과거친구니까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혹시 술먹냐 하니 술은 안마신다고 12시쯤 들어갈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너무 늦지않게 열두시반쯤 까진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내가 오빠한테 말해도될까?

하니까 그래 알겠어~하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끝냈으면 했는데

오빠가 그친구 순수하게 만났었다고 지금와서 만나면 당사자들끼리 그냥 추억팔이 식으로 가볍게 얘기한다고 내 주변 여자친구들에 대해서 쿨하게 생각해주면 안되냐고

너가 지금 나한테 일찍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하는 이유가 이 여자친구들 때문이 아니였음 좋겠다고 그러네요.

근데 제 생각은 순수하게 만난건 오빠고 그걸 저한테 굳이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그냥 만나고 오라고 하는거는 부족한건지..

오빠를 좋아하니까 조금 신경이 쓰이는것이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좀 힘이드네요..

사실 저는 학창시절 저를 좋아했던 친구나 전남친과는 연락하고 지내지 않거든요

제 가치관은 솔직히 남자여자 완벽한 친구는 없고 지난인연 끌고 싶지않은 생각으로 지내 왔어서 오빠가 전에 좋아했던 여자나 사귈뻔한 여자들 만나는것에대해서 잘만나고오라고 말하는것도 좀 힘이 들었었거든요.

 

오빠가 교회를 다니는데 그곳에 서로좋아해서 사귈뻔한 여자랑 매주보기도하고

교회지인결혼식 축가를 같이 부른다고 모여서 연습하는 일이있었을때도 신경이 쓰인다고했더니

왜신경이쓰이냐고 다 과거라고 하더라구요.

그쵸 과거일이죠..가서 잘연습하고오라고도 했었죠 전.

근데 그이후로 매주얼굴을 보기도하고 그여자 이름이 sns나 그런데 뜬걸봤을때 기분이 좋을순 없더라구요..근데 오빠 이런 저를 정말 답답해하고 숨막혀하더라구요..

 

이성문제뿐 아니라 다른 많은일들이 있을때도 저한테 오빠 생각이나 가치관을 완벽하게 이해하길 바라는것같아 이번일 올리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를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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