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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 진짜 싫다

|2014.06.08 21:38
조회 68,454 |추천 319

판에는 한 번도 글을 안 써서 ..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중2 여학생인데

요즘들어 학교가는 날이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ㅠㅠㅠ


제가 요즘 소위 말하는 은따를 당하고있는 데 처음엔 잘 지내다가 어느 덧 뭔가 분위기라할까 그냥 뭔가 얘네가 나한테 대하는 게 전이랑 달라졌다 뭐 이런 기분도 들고 그러는 거 예요 그래서 뭐 때문에 화가났는지 물어봐도 모르는 척 하고,

저희가 홀수여서 이동수업때도 짝수끼리다녀서 늘 저만 뒤로 빠지고 일부로 두명씩 서로 어깨동무하고 ..

그래도 괜찮아 참자 하면서 다른 반 애들에게 고민을 털어놨거든요

아 이렇게 적으면 우리학교애들이 눈치챌라나...

쨋든 그러다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정말 은따같다는 기분이 느껴질때마다 눈물나는 거에요 ㅜㅠ 그래서 학교에서 울고 막 그랬어요..

근데 그 아이들은 매정하게 저를 째려보면서 대놓고 욕을하고 가는거에요

진짜 나 왜 살지 이런생각도 들고 학교에서 우울증 검사 할때 검사결과가 우울증으로 나오고...그 검사결과가 집으로 오는 데 엄마가 그걸 보신거에요 엄마 모습보니까 너무 죄송스럽고..

정말 너무 힘들어서 네이버에다가 자살하는 법도 치고 학교 안가는 법도 치고 그러다가 네이버 댓글에' 힘들었지 몰라줘서 미안해' 이런 거 보면 막 울컥하고

이동수업할때 다른애들이랑 손잡고 어깨동물하면서 제가 손잡으려하면 손에힘을빼서 손이 빠지게하더라고요..

갈때도 막 갑자기 자기네들끼리 뛰어서 가버리고 ..

다른애들이랑 친해질까 생각도 했는 데 다 다니는 친구가있고 친하지도 않아요..

그러다보니 학교에서 있는 시간이 느리 게 느껴지고 그냥 너무 힘드네요 ..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이 수 없이도 들고 그냥 너무 힘드네요...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다른 애들이랑 그냥 친하게 지내라고만 하시고..

아 이거 쓰면서도 울컥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그냥 너무 고민이되서 이렇게 끄적었는데 뒤죽박죽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아 진짜 그냥 학교다니기싫다....


추천수319
반대수5
베플ㅠㅠ|2014.06.08 21:48
원래 세상에 더러운사람이 많음 밥먹고 하교같이할친구만있으면되지 쉬는시간엔 공부하면됨 은근시간빨리가고 숙제하면 즐거움 재넨노는데 난지금공부해서 성공할꺼다?ㅋㅋ (내경험담) 친구라는게 속을모르는거에요
베플|2014.06.08 22:48
나랑똑같은 상황이네....나도 같이다니던친구들이 배신하고 은따비슷하게지넴 조카힘들고 나는 활발해서 농담도 하고싶고 웃기도 많이하고싶은데 그것도못하고.. 근데 이건 내맘먹기달린거임 진짜 맘단단히 안먹으면 그때 내가 부서지고 약해지는거지 어휴나이정도껏 처먹은것들이 은따가뭐냐조카유치해ㅋㅋㅋ이런마인드로 말야 당당하고 꿋꿋한자세로 지내고 그친구들이 지나갈때 고개숙이지말고 똑바로 쳐다보고 가 너희들없어도 난이렇게 잘지낸다하고말야 이렇게 맘안먹으면 너혼자아프게되는거야 독해져라 어차피 시간이 다해결해줄일이고 친구들이랑 놀시간에 너는 학업이나 진로에대해 더생각해볼수잇는거잖아? 그니까 너무 무서워하지말고 언젠간 우리도 빛을볼날이올테니까 힘내지
베플유수|2014.06.09 16:51
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웃긴게 선생님한테 힘든 일 말 하라고 해서 말 하면 얼렁뚱땅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라면서 모른 척 함ㅋㅋㅋㅋㅋㅋㅋ 조카 어이없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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