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무나도 초라한 무능력한 25살 남자 백수.. 과거회의와 불안한미래를 접고 앞만보고 달리고싶은데..

등고자비 |2014.06.09 22:22
조회 2,466 |추천 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고출신에 공부는 아니다싶어 항공쪽에 꿈은있고 기술을 배우거나 편입을 생각하여

학은제 전문학교를 나와서 뒤늦게 군대를 가서 작년말에 전역후 오랫동안 학벌에 대한 한과

심한 컴플렉스로 편입을 하려고했으나.. 축소된 편입시장에.. 수능경험도 없는 제로베이스인

사람이 인서울 5공 공대를 문과에서 공대도 아니고 실업계에서 공대 교차지원인데..

해보지도 않고 판단하는건 미련한 짓이지만 아무리 원하고 간절하지만 그놈의 현실에..

마땅한 플랜B도 없는 가능성 희박한 도전을 할 자신이 너무나도 안나는 겁니다..

합격했거나 실패했거나 중도 포기했던 지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자격증만 취득했지

재대로 공부를 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떨어지면 남는거 정말 없다는 편입을 하기에는

가난한 형편에 도무지 희망이 안보이는겁니다.. 그렇게 군대에서도 수백번 수천번 생각하고

다짐하고 나왔지만 현실은 정말 현실이더군요.. 모아둔 돈도 얼마 없고..

학벌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정말 하고싶은 꿈이 있고 진정한 공부를 하고싶은게 아닌 단순히

간판을 위한 대학을 가고싶어하는거면 지금 자기가 가지고 있는 패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표현이 딱인거 같더라구요.. 온갖 수험 합격수기 인터넷을 뒤져보며 가능성 희망을 보려했지만..

 

그럴수록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엄청 돌아가는 미친짓이지만 수능을 봐야하나..

그럼 2년잡고 27살에 1학년인건데.. 알아보기도 하고 고민도 많이 해봤지만 편입보다 들어가는 비용이 더 많고 나이먹고 대학가는거는 어느정도 네임벨류 대학을 가지 못하면 매리트가없다고 생각하여..현실감각 잃어가며 허황된 꿈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살면서 이렇게 방황했던 적이 없습니다.. 약간 몽상끼도 있던거 같고 현실과 이상의 갭이 많은 사람이랄까요

 

아무튼 그래서 아 그래.. 접고 선취업하고 경력쌓고 자기계발하면서 방통대나 야간대학등으로 학벌세탁?하고 이직하는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모아두었던 돈 알바조금씩하면서 오랫동안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혼자 열심히 발품팔며 압구정에서 200넘게 주며 눈 성형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만족스러웠는데 지금 3개월이 지났는데..절개로했는데도 풀릴수가있나요.. a/s받을 생각입니다.. 같은병원에서 해도 되는건지..

 

근대 마음속으로 계속 미련이 남더라구요 불가능에 가깝고 힘든거 알면서도 27살 1학년, 늦깍이 대학, 31살 취업 키워드 검색 나와같은 케이스가 있을까 나이먹고 가는거는 대부분 한의대나 교대를 보고 가는데 공부할 자신도 없는데 난 왜 그렇게 대학을 원하는거였을까 참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주변에 대한 시선 사회적인 차별 때문입니다.. 물론 인정해야죠 당연한거죠 중고딩때 열심히 안했으니깐 근대 이걸 본인탓만 하는게 아니라 제가 환경탓 부모탓을 하고있더라구요..

 

사실 제가 초등학교 1~2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여 법적이혼도 아닌채 15넘게 별거하며 살고 있습니다. 운송업쪽 사업하시던 아버지가 IMF사업실패등으로 또 사이비와 꽃뱀같은거에 홀려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겨서 남의말만 듣고 돈갔다 바치고 여기저기 빛지고 그렇게 사고치고 속을썩이고 집안에 차압딱지에 가정파탄까지 이를지경에 어느날 밤에 저와 남동생 손을 붙잡고 다짜고짜 외가댁에 얹혀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정말 화목하고 남부럽지않게 배우고 자라다가 지금와서는 몸만 컷지 학창시절 게임에 빠져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생활고 때문에 자기 인생없이 자식키우는데 모든걸 받쳐살아오셨고 저는 사고치진 않았지만 그런 마음속 깊은 상처와 정서적인 불안이 어느정도 제 인성에 많이 끼친것 같더라구요.. 외가댁에 같이 살던 큰삼촌도 명절날 아버지가 다짜고짜 찾아왔는데 불화가 생겨 다툼하다가 경찰서까지가고.. 큰삼촌까지 정신병이생겨 병동에 입원하면서 10년이 넘게 식구들을 또 그렇게 힘들게 하고.. 작은삼촌도 이혼하고.. 왜이렇게 우리집안 가문은 학구열도 없고 교육에 대한 대학에 대한 중요성도 하나도 모르는것이고 이렇게 답답하고 단순히 진짜 먹고 사는데만 삶의 모토로 삼고 살아가야하나.. 살면서 가족여행? 가족사진이란걸 찍어본적도 한번도 없습니다. 어머님이 아무래도 생활전선에 뛰어드셔야 하니깐 어머님도 어머님 나름대로 힘들고밤늦게 퇴근하셔서 자식돌볼 겨를없이 골아떨어지시고 .. 그런 어머니를 이해는 했지만

남이랑 비교하니 한없이 밉기도 하더라구요 이 상황이..주변에선 어느시대 저런여자 없다고 어머니한테 잘하라고 대단하신분이라고 다들 그러시고 어머님은 저희에게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말씀하시지만

물질적으로만 도움이 되실분 솔직히 정서적이나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건 딱히 없었던거 같습니다 대화도 별로 없고..어머님도 공장일에 힘드셔서 술로지세우시거나 초중퇴학력에 배운것도 없으셔서 그냥 건강하게만 자라서 알아서 살길 바라셨던거 같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고 싫었구요..친구들 다 학원다니고 어울리고 학교다니는데.. 나도 학원이라도 보내줬으면 공부 재밌게 열심히 하고싶은데.. 학습에대해 열등하고 무지한애가 스스로 공부를 어케 다 잘해나갔겠습니까.. 학교다니면서 하위권이라 보충도 받고 상황아는만큼 열심히 할라고 방학때도 아등바등 중간중간 극복하려고 쌤하고 상담도받고 했지만 또 흐지부지.. 그냥 현실회피하며 게임만했고 가끔 진로라던가 인생의 중요한순간 고민이 있을때 물어보고 대화를하려고해도 아는게 없으시니..대화도 안통하고..  제가 뭘 하겠다고 해도 믿어주셔서 저도 그 믿음 가지고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았지만

 

참 인복도 더럽게 없지 학비보탠다고 힘들게 알바하는데 월급날 뜯어먹을 생각만하는 선배도아닌 찌질하게 나이쳐먹고 온 인간이며.. 저 같이 열심히 하려고 온 사람도 있지만 아무생각없이 와서 등골빠며 놀고 그런 분위기에도 어느정도 휩쓸리다보니 결과가 좋지못하게 되더군요..

 

 

전역후에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아보고자 심리검사도 받아봤는데 IQ는 105.. 대한민국 평균이라네요 MBTI 인성검사도 받아봤는데 낮은 자존감 소외감 내향성 예민 정서불안 등 다소 우울한 요소

등이 많이 있지만 약물을 복용할정도까진 아니고 필요하면 인지 치료 등이나 자기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성격 성향 바꿔나갈수 있다고 검사했던 소장님은 말씀해주시고 보통 저와같은 가정환경이면 대부분 가출하거나 삐뚫어지고 그렇게 자라는 아이들이 많다면서 그래도 잘 자랐다고 하시기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제가 이기적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저는 근대 앞으로도 정말 이렇게 살기 싫었고 인생역전하고싶다는 생각뿐이었고.. 그러려면 적어도 대학은,,정말 대학은 나와야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말로만 말로만 되내였던 제 자신이 참...부끄럽습니다.. 상담받을때 보통 그런 어렵게 용기내서 상담받으면 좀 위로도해주고 그러길 바라기도 했는데 너무 딱딱하게 말하더라구요 약장수처럼 검사비용도 24만원인가 했는데 돈아까워서 더는 못하겠고.. 그 때 확실히 잡지 못한 탓일까요..

 

혼자 공부하겠답시고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보면 저보다 더 개판입니다..생각없이 그냥 일하고

대부분이 생산직 전문직 공돌이 등등 고딩동창들과도 연락이 뜸해지고 잘 만나지도 않고요..

 

어머니도 피해자고 저도 피해자도 다 그렇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잔인한 세상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인생의 패로 나름 열심히 산다고 했던거 같은데 가슴에 손을얹고 남들과 비교해보면 그런것도 꼭 그런것도 아니구요 군대도 갔다온놈이 참 마음의 안정이 없다보니깐 공부도 정말 안되더라구요  남들 다 앞서가는거 같고 참고 꿋꿋하게 해나가야하는데

 

같이 불안을 겪는 청춘이지만 유독 저는 더 심각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결핍이 많은사람일수록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하다는데 제가 자기 능력에 비해서 그렇고

허영심도있는거같고 자신감정말부족하고 피해의식 열등감이 굉장히 심한사람입니다..

 

진짜 성공하고싶고 대한민국에서 평균으로 평범하게 살고싶고 누구나 그렇듯이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사는것이 꿈이었는데.. 이러다가 나도 별볼일없는 인생.. 유전된다고 나도 아버지 삼촌처럼 전혀 부질없는 고민만 걱정만 하다가 괴리감만 켜져 정신병 걸리며 사는건아닌지

 

사지멀쩡하고 아직 젊은 청춘이라는건 맞지만 나이에 비해서 경험해본것도 지극히 적고

세상돌아가는것 아는것도 이뤄논것도 너무 없이 초라한거 같아 가슴이 먹먹하더군요..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는게 지옥이고 자꾸 회피하고 도망가고싶고 잠만자고싶고..

난 안될놈인가 계속 자책만하고있고.. 남들 부러워하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지금부터 노베이스에 토익을해도 원하는 점수 만들까 말까 하는데 공백기라는 개념도 무지하고 있었는데 1년이란 시간동안 토익이나 다른소소한 자격증밖에 못따는거 아닌가 내년 항공사 초대졸 기술직 희망하는데 상반기에 취업은 할수있을까 .. 메이저항공사 경쟁률 스펙들보면 벌써부터 안될거같고 정말 힘들거같고.. 아무데나 비정규직으로 들어가야하나.. 섯부른생각인지.. 학벌미련접었으면 조금만 노력하면 취업은 그냥 할수있을줄알았는데 과오가 너무 심했습니다.. 세상에 쉬운거 정말 하나도 없더군요

 

 

막 이런저런 과거의 우울한 생각에 진짜 반 우울증이 오는거 같더라구요 식욕도 없고 무기력하게되고 자꾸 과거만 되짚고 아버지가 차라이 사고로 돌아가셨거나 그랬다면 보험금이라도 나오고 경제적으로 이렇게 까지 힘들게 살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나 한숨만 매일 쉬고

막연한 오지도않은 미래에 대한 계산적인 생각으로 인한 여전한 두려움

 

 

아버지 없이 어떠한 가정교육 자립심없이 자란 제가 이렇게 된 것일까요? 

어머님 등꼴빠는 제가 정말 쳐죽일놈인가요.. 제 스스로 저를 가둔거 같습니다

모쏠로 지내며 간간히 여자소개시켜준다는것도 거절하고 제 주제에 여자는사치다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엄청나게 원하고 성공해서 연애해야지 하지만 너무나도 마음이 외롭고 괴롭고.. 대인관계도 소원해지다 보니깐 우울감이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용기내서 교회라도 나가봐야하나요  

 

 

방법론만 찾고있고 아무런 생산적인 활동없이 어느정도 정신차리고 보니 5개월이란 시간이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더 힘없어지고 스트레스만 받고 진짜 헛살았구나 싶더라구요..

 

제가 참.. 이걸 뭐라고하나요..? 말로만 번지르르하고 행동없이 성과없이 사는사람이요..우유부단?

 

 

솔직히, 적으면서도 제가 뭐가 문제점인지 잘 알거같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알고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마음의 정서적인 너무 공허합니다..

 

적고보니 그냥 징징글.. 보통 자기보다 밑을 보고 힘을 내며 살아야하는데

저는 위를 우러러보며 본받고 자극받는것보다 항상 남을 부러워하며 비교하교 자책하고..

저보다 더 상황안좋고 힘들게 사시는분도 많다고 욕하실수있습니다.. 그러면 할말없습니다,,

근대 왜이렇게 힘이 들까요.. 몸이 편해서 그런건가요.. 또 일이라도 해라 조언해준다면

토익왠종일하기도 벅찬데 일하고 만회하고 뒤쫒아가기 급한 스펙쌓자니 이도저도 안될거같고

 

진짜 앞만보고 달려야하는데 옆에서 살짝만 건들여도 휘청휘청 쓰러지고 제 자신도 못믿고 의지할곳도 없고 참으로도 힘듭니다.. 어제는 억눌렸던 감정이 폭발해서 훈련소때 훌쩍 짜고난 이후로 처음 남자새끼가..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나도 불쌍하고 엄마도 원망하면서도 불쌍하고 한스럽고..

 

고졸에 필리핀가서 토토하며 돈벌고있는 동생보면 한심하기도 걱정되기도하고.. 슈퍼맨같던 어머니도 이제 낼모래 쉰이시고 흰머리도 조금씩 나시고 힘에겨워하시고.. 이럴 때 일수록 제가 잘 해야하는데 신체건강한데 참 멘탈이 나약해서 큰일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더는 인터넷을  끊어야 할까요.. 어쨋다 저쩐다 카더라.. 비교해봤자 자신감만 떨어지고..

생각을 단순하게 하고싶습니다.. 어찌보면 모르는게 약이라고..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되는데

일어나지도않을 미래를 가지고 자기혼자 계산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제가 이렇게 한심한놈인줄 몰랐습니다.. 어머니는 잔소리 하나없으시고.. 아들걱정이나 욕심은 하나도없으시고.. 그냥 본인삶에만 충실하시고..  너무 외롭고 지칩니다 어이가없네요.. 놀았으면서 무슨,, 삶의 낙이 없더군요 혼자 바다를 갔다와도 짧게 여행을 갔다와도 일시적이지 크게 변함이없더라구요 

 

 

진짜 용기를 용기를 내야하는데 에이 그러면뭐해 이건아니자나.. 이런식으로 합리화하고 몸이 늘어지니 게을러지고 작은것에도 힘들어하는거 같고 첩첩산중입니다.. 이래서 아무것도안하는것보단 일하는게 낫다 전역하고 바로 뭘 해야지 한두달이 일년된다.. 다 맞는말이더군요 .. 공부를 해도 하는둥마는둥..  요즘 멍합니다.. 인생 다 산놈처럼요..  

 

생각대로 뜻대로 되는것 하나도없고.. 현상황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고.. 왜 본인의 삶을 주체가 되지못하고 남 의식 남 비교하며 그렇게 살아왔나.. 내 인생 내가 사는거지만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하려면 사회적인 기준에 맞추며 살아야하는것도 맞는말이고..  이렇게 이렇게 되리다 되겟노라 생각하고 꿈꾸며 살았는데 다 허황된 꿈이었고 이리살다간 결혼은 할수는 있을런지

모진 걱정 걱정.. 편입에 대한 살인적인 플랜을 보고 제 자신을 너무 무리하게 돌릴려고 생각했던건가요.. 하루에 딱딱딱 이렇게 빡빡하게 알차게 살지않으면 안된다.. 근대 그게 안되니 괜히 이미 망한거같고 하루를 완벽하게 보내지 못해서 계획에 어긋나서 망한거같고.. 참 답답한 생각.. 오랜 버릇같은거라 쉽사리 고쳐지지도 않고.. 꿋꿋하게 장기적인 플랜으로 실천하기보단 작심3일 반복 반복..하고있고..

 

아버지같은 존재 인생의 멘토도 없고.. 남들 다 화목하게 잘먹고 잘사는거 같고..본인이 그렇게 선택하고 행동했으면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어 버린거 같고.. 그러면서 쓴소리 듣기싫어하고 내편이 아닌 남을 무시하기도하고..

 

다시 일어서면 되는데 그럼 그동안 병신짓한거 생각되니 그 기간이 자책되어 자괴감이 듭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그래서 또 놓습니다..

 

 

이런게 우울증 초기증상이라는건지.. 가만보니 왜 자살하고 우울증이 그렇게 무서운 병이라는것도 알거같습니다.. 우울증까진 아닌거같은데.. 그냥...저에겐 관심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정신과 상담 치료같은걸 받아보라고하면 글쎄요.. 기록에 남을텐데..취업에 악영향 아니겠나요..

 

매너리즘의 늪에서 탈출하고싶습니다.. 슴살때 열정많고 꿈많고 열심히 지냈던 때처럼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삼전4기로 필요한 자격증도 다 취득하고 군대에서도 휴가나와서 자격증 딸만큼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루하루 소중히 느끼며 살았는데.. 왜 지금과는 극과 극이 되었을까요.. 한번 큰 좌절에 빠지니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행복은 노력/욕심이라는데 욕심만 가득한 저가 아닌지..

 

아..미쳤네요.. 적다보니 한시간가량... 자서전을 쓴 수준이네요.. 이런글을 누가볼지.. 죄송합니다

 

성격이 가장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양아치 막노동 하는애보다 부모등꼴빨고 열심히 안사는애라고 생각하는데 공감이 되어서.. 나이는 먹어가는데 나잇값못하고 자꾸 도태 되는 기분입니다.. 진짜 옆에서 응원해주고 할수있다고 용기복돋워주고 그런 든든한 친구라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 다 가볍고 장난끼많고 철없고 마음에 안드는 친구투성이들 뿐이었고..

 

인생의 선배님들 계시면 무슨 소리든 좋습니다.. 따끔한게 약일지 사탕발림의 위로가 약일지..

어찌하면 좋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