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같은거 치고 놀다가 (집에 혼자) 누가 벨을 누름
띵동 ~
느릿느릿 계단을 내려오더니 보이지도 않을 불투명스티커가 붙혀진 문을 기웃기웃
누구지 누구지
아마도 아어떡하지 인사를 어떻게하지 뭐해야하지 이런 생각이 수십번 왔다갔다 했겠지
찬절부절 ;ㅅ; 누굴까누굴까
다소곳이 앉아있다가 문을 뙇 열면 일어나서 인사드려야겠다
머리에 손얹은거ㅂ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만 있는데 어색돋는 이유좀
애꿎은 모자만 뒤적뒤적 고쳐씀
현관문이 열리는소리와 동시에 벌떡ㅋ!
들어온 사람은 바로 !
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미소 시발
박찬열은 꿍시렁댐 형이었냐느니 긴장했다느니 어쩌고저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