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만나서 지금 거의 1년 다되가는 커플인데요
고3때는 남친이 전에 사귀던 여자도많았고 고백을받았던 여자들 썸탔던 여자들 그 연락처도 그대로 저장되어있길래 이런거 나랑사귀면 다 삭제해야되는거아니냐고 그랬는데 굳이 삭제할이유가뭐있냐고하네요 그러고는 한참싸우다가 그냥 제가 포기했었죠...
또 고2때쯤에 자기가 엄청좋아하는 여자를 과외하면서 만났는데 저랑 사귀고나서도 좋다고 이쁘지않냐고 모든친구들이 알정도로 그러길래 내가뻔히있는데 그러면 내가상처받지않겠냐고 나랑왜사귀냐했더니 그여자애는 그냥 김태희같이 연예인좋아하듯 좋아하는거라나뭐라나.. 나참 뭐이런경우가 다있나싶어서 또 엄청싸우기도했는데 제가 또 포기했죠
그리고 수능끝나니까 연락오는 여자들 몇명이 같이 둘이서 밥먹자고하더라고요 당연히 남친한테 마음이있던 여자들도있었고요. 처음엔 당연하게 남친이 나 밥먹기로 약속잡았다고 말하길래 엄청화내고하니까 화낼줄 몰랐다고 나만 그런감정이아니면 되지않냐고 도리어 화내더라고요 제가이해가되지않는다면서.. 나중에 몇일동안싸우다가 보다못한 친구가 중간에끼여서 화해시켜줘서 미안하다고 둘이서 먹는거는 안하겠다고했죠
대학들어가기전에 같은 대학이 못되고 멀리 있게되서 불안해지길래 이성친구랑은 단둘이있지말고 어디놀러가면 얘기하고놀자고 연락자주하며 지내자하고 약속도했죠
근데 대학가자마자 여자문제로 엄청싸우기 시작...
분명 약속까지해놓고 약속은 어딜갔는지 여자랑 단둘이서 밤에 술마시고 밥도먹고 후식까지 같이즐기더라고요 밥먹는건 기숙사라 어쩔수없다고생각했지만 밖에나가서 둘이 먹고오더라고요
근데 이걸 미안하게여기고 안심시키면 좀 참아보겠는데 너무 당연하게 여긴다는거죠...
자기는 그냥 친구인애들뿐이라고 자기가 아무감정이없으면 만나도 상관없지않냐고....
솔직히 여자들이랑 놀러가면 논다고 말하긴해요 당연하게 "나놀기로했다"하면 "누구랑노냐"고 묻고 그러면 "그냥학과친구".. "학과친구 누구"하면 "여자애랑논다"(남자랑놀기도하고요) "여자애누군데"하면 "말하면 니가 아나 그냥 친한친구다" 그때부터 또 여자들이냐고 싸우기시작하고.. 가끔 여선배랑도만나서 밥먹고 다른학과사람들이랑도 같은수업듣다가 같이밥한끼먹자해서 또 둘이서밥먹고 남친을 믿는다해도 어느정도가있지않나요..?
과팅도 나가겠다고 엄청싸운적이있엇....
자기대학생활 할수있는거 다해보고싶다고 그래서 과팅굳이 가야겠냐고하니까 가서 인맥쌓고 사회생활에 득이될거라고하네요... 결국 과팅도 두 세번? 보내줬구요.. 스트레스 쌓이면서 다 해주는거죠... 술마시고 기숙사통금 지나니까 친구 자취방에 남자여자한방에 다같이자기도하고 대학교다니면서 고백도여러번받고... 제가 이런여자일로 막 싸우면 남친이 사실대로 다말하고 다니는데 이럴거면 거짓말하는수밖에 없다고까지하네요
남친이 하는말중에 맞는멀도있지만 어느정도 배려라는게 있어야되지않을까요..?
여친이 싫어하면 매일 이런문제로 싸운다면 자제해줄수있지않을까요.. 제가 문제인건가요...
중요한건 남친이 여자친구가있다는걸 사람들이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