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강물이 포착된 곳은 광둥성 후이저우.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 인근에 위치한 한 인쇄 인화공장이 얼마 전
폭우가 내린 틈을 타 오염물질을 강에 몰래 흘려보냈고,
이 때문에 강물의 색깔이 변한 것으로 추측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강의 일부는 새빨간 핏빛,
또 다른 일부는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새파란 빛을 띤다는 사실이다.
불과 몇 미터 차이로 전혀 다른 색의 강물이 흐르고 있고
기이한 냄새까지 나기 시작해 주민들은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