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남자친구와 투닥거리고 난 후에
남자친구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고 속이 상해 자기전이 올린 글이 ;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 줄은 몰랐네요 ㅠ
별 생각없이 판 보다가 저도 제가 쓴 제목을 보고 들어왔는데
내가 쓴 글이라니 ;;;;;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니 ㅜ 제목이 반전이다. 낚시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일부러 제목을 이렇게 단 건 아니고, 어제 속상한 마음 그대로 쓰다보니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ㅠ
남자친구가 버스를 잘 이용하지 않는 점
버스를 오래 타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고해서
버스를 못타겠다고 ㅜ
더워서 여름에 밖에 잘 나가지 않는 다 말하는 부분은
몸에 열이 많아서 남들한테는 30도라도 본인한테는 40도 이상으로 느껴진다네요
결국 서로 좋으려면, 차가 있어야하는데 둘다 차가 없는 상황이라
남자친구는 차 살때까지 기다려라 기다려라하는 중이라 ㅜ
저희 둘다 차를 사려고 돈을 모으는 중이긴 하지만
올해 안에 산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차 살때까지 기다려라.
나는 더워서 밖에 못나가고 버스 못탄다! 그러니
정말로 차가 없는게 이렇게 답답해서 제목에 그대로 담긴 것 같아요
댓글에 말씀해주신 것 처럼
서로 살아왔던 방식이 다르고, 저도 남친도 서로 이해심이 부족 한 탓인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걸 상대방한테 강요하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저도 남자친구도 서로 강요하지 않고 배려할 수 있도록
잘 대화를 해봐야겠어요 !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8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때문에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ㅠ 남자친구는 동갑이구요
남자친구도 차가 없고 저도 차가 없어요
저는 주로 저희집에 아빠가 차를 놔두고 다니시는 일이 종종 있어서
차를 쓸일이 있으면 아빠 차를 종종 빌려 탑니다
문제는 저희가 사는 지역 내에서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차가 없으면 절대로 갈려고 하질 않아요
차가 없으면 당연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은 버스를 오래 못탄다고
버스를 오래 타면 갑갑해서 싫다고 하네요
지하철 타고 가면 된다고 말은 하지만, 지하철 타고 가본 적도 거의 없어요;
여름엔 덥다고 밖에 나가기 싫다고 하고 ;;
제가 남자친구랑 놀러 가려면, 저희 아빠차를 빌려서 차가 생기면
그제서야 가구요
이번주에 같이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할 겸 산에 가자고 했더니
차 빌려서 가자고 해도 덥다고 싫다
그럼 대신 조건이 있는데, 이번주 주말에 30도가 넘으면 안가고
30도가 안 넘으면 간다네요 당일에 정확히 몇도가 될지 어떻게 알고 ㅡㅡ
기차타고 여행을 가거나 하는건 좋아하는데
지역 내에서 좀 떨어진 곳, 구에서 다른 구로 이동은 하지 않으려고 하니
너무 답답하고, 배려심이 없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차를 언제 살지도 모르겠고 .. 그냥 차 살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수 밖에 없나 싶다가도
차 없으면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당연한건데 왜 이러나 싶어서 답답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