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난지 두달쯤 된 사내커플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가 다음주에 중동 국가로 직장생활을 하러 갑니다 ㅜㅜ
건설업에 종사하는지라 해외에 나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에요.
처음 이사람을 만나기전에 해외에 근무하러 나가는걸 알고도 사귀긴 했지만
만난지 두달정도 밖에 안된 상황에서 해외에 나간다니 마음이 아파요.
해외공사 기간이 2년정도 되고 4개월 마다 2주의 휴가를 온다고 하네요............
저에게는 만나는 두달 동안 매일 같이 전화하고 사랑한다, 예쁘다 이런말들을 해주는
사랑스러운 남자친구에요.
가장 걱정이 되는 점은 1년, 2년 뒤에 돌아올지 아니면 그 이상의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4개월에 2주란 휴가만을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을 제 모습을 생각하면 걱정이 되요.........
과연 아무렇지 않게 남자친구를 기다릴 수 있을지........
남자친구는 제게 평소에도 그렇고 편지로도 마음을 전하며 비록 상황이 어렵지만
계속만남을 유지하며 먼 미래를 약속하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그만큼 저를 사랑한다는
진심이 많이 느껴집니다.
이상황에서 저는 어찌해야 될까요?? 여러분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