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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인데요 좋아하던 경찰한테 고백했어요....

ㅇㅇ |2014.06.15 00:38
조회 1,451 |추천 0
18살 고2 인데요
제가 1년동안 경찰오빠를 좋아했어요
그러다 오늘 진짜 고백해 버렸어요
오빠는 27살이고요(9살차이ㅠㅠ)
직급은 경위(무궁화 하나?)고 직책은 순찰팀장이라고 들은것 같아요
키도 178정도되고 얼굴도 잘생겼고 무엇보다 참 착해요
처음에 어떻게 만났냐면
저희학교가 좀 외진데 있어요 조금 더가면 유흥가도 있고요
그래서 학교에서 부탁해서 야자끝나고나면 순찰를 돌아요
근데 저처럼 집이 진짜 외진데 있는 여자애들은
경찰 아저씨들이 바레다 줘요
근데 바쁠때는 그 경찰오빠가 저를 바래다주는 거예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좋아 했어요
진짜 이 세상에 그 오빠밖에 안보이면서
한상 머릿속에 오늘은 올까 내일은 올까하면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야자 빼먹고 지구대에 몰래 보러간날도 많아요..
그렇게 1년동안 보내다가
드디어 오늘 고백을 했어요
처음부터 그려려는건 아니었는데 
오늘 아침 버스정류장 나갔는데
버스 기다리면서 혼자있는거예요 
그래서 웃으면서 인사했는데 오빠도 인사하더라고요
그래서 피곤해보이는데 박카스라도 사줘서 보내야지 생각해서
바로 옆에 약국가서 사가지고 와서 건내줬거든요(진짜 심장떨렸어요)
그러면서 잘 마실께 하며 웃으면서 박카스 받으면서 버스타려고 할때
진짜 미쳤는지 좋아한다 말하고 뒤애서 딱 안았어요
진짜 오빠 2초동안 가만히 있다가 
피식 하고 웃으면서 '알았어'하고 
제 손 슬그머니 풀고
뒤돌아보며 인사하고 버스타고 갔어요
저 차인건 아니죠 ㅠㅠ
저 진짜 오빠 좋아하고 사랑하거든요
진짜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싶거든요
설마 차인건 아니겠죠 
저 같은거 진짜 오빠한테 부족한거 아는데 
나이 차도 많고 또 경찰이 고딩하고 사귄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 아는데
제 마음이 쉽게 안놔져요 
차인거 아니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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