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학생입니다 판에 처음 글 써보는건데 혹시 맞춤법 틀리더라도 조금만 용서해주세요 ㅠㅠ 저희집은 아파트 꼭대기층에 삽니다.아무래도 아파트에 사는 만큼 다른집에 소음피해가 안가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편이예요..ㅠㅠ그런데 얼마 전에 제가 엄마한테 피아노를 가르쳐 드렸어요.엄마가 재미있으셨던지 낮에 가끔 피아노를 연습하시더라고요..그런데 문제는 아랫집에서 저희엄마가 피아노를 치실때마다 시끄럽다고 하시는 겁니다. 처음에는 엄마도 그러려니 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넘겼다는데 저희집이 저녁 6시 이후에는 피아노를 친 적도 없을 뿐더러 하도 밑에 집에서 시끄럽다고 하셔서 가끔씩 낮에 한시간 정도만 칩니다.또 시끄럽다고 올라오실까봐 한시간 이상은 치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안그래도 뭐만 하면 시끄럽다고 하셔서 밤늦게 집에서 돌아다닐땐 까치발까지 해가면서엄청 조용히 걷고 아무튼 저희집도 엄청 노력하는 편인데밤도 아니고 낮에 피아노 친 걸 뭐라고 하시니깐 좀...그렇더라구요... 거기다가 얼마전에는 저희집에서 피아노를 친 적도 없는데 저희집 대문에 포스트 잇으로 "피아노 소리 지겨우니깐 방음장치 설치해주세요"라고 써있었어요저희는 정말 매일매일 아랫집 눈치보면서 살고 있는데 이건 좀 너무하시다는 생각이 들던데...엄마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라고.. 그냥 죄송하다고 하라고.... 근데 거기다가 더 화가나는건 그 집 딸도 피아노를 치는데저희가 치기만 하면 시끄럽다고 하는 겁니다..저희가 밤중에 시끄럽게한것도 아니고 쿵쾅댄것도아니고 최대한 아랫집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희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ㅠㅠㅠ정말 모르겠어요 전 솔직히 조금 화가나서...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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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전 아무래도 엄마가 좋아하셔서 치시는거니깐
즐거운 취미가될것같아서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깐 다른 집 입장에선 못치는 사람이
일주일에 2~4번씩치면 듣기싫을것 같기도하네여ㅜㅠ 제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요 ..
합의를 보는거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그런데 아랫집분들은 어른분들이시고 저는 20살인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기분 나빠하시지 않고 잘 합의를 볼수 있을까요. .ㅠㅠㅠ
아 그리고 싸우지마세여!! 우리모두모두사이좋게지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