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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이상해요 진짜...

지금 만난지 겨우 10일되었는데요. 정말 제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남자친구를 엄청 좋아했어요.거의2달동안?
그냥 보고 있어도 웃음이 나고 너무 행복하고!진짜 그 애 생각만 해도 웃음나고 그랬거든요. 처음 딱 마주쳤을 때 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친구여서 친해지고싶다 이런마음에서 점점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뀐케이스에요.
제가 너무 친해지고싶어서 먼저 인사하고 그랬어요! 그러다 그 아이도 제 얼굴 익히고 안면을 튼 사이가 되었는데. 제친구가 지금 저의 남자친구한테 제 생일날 번호를 알려줘서 걔가 먼저 문자하고 그러다가 그 남자애도 호감이 생겨서 고백받게되어서 사귀게되었는데요.
사귀자라는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날아가고 듕실둥실 붕붕이런 기분이 절대 안들고 그냥 어?뭐지? 이런 느낌이였어요..
그냥 뭔가 허탈한느낌이였어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아이니까 받아줬죠. 고백받은 날 당일에 만났는데 정말 좋고 보내기 싫어서 아! 내가 얘 진짜 좋아하구나 고백받았을때 감정은 그냥 당황해서그랬던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넘겼거든요.
그리고 되게 자주 만났어요 거의 매일? 만난 당시에는 좋은데 헤어지고 나면 그 애 생각이 하나도 안나고 그 애랑 내가 왜 사귀지? 하나도 안 보고싶다 딱 이 기분이에요. 그리고 제가 처음 사귀는 거여서 그럴 수도있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하트를 보냈는데 뭔가 오그라들고 덜덜덜덜으합이런 기분이여서 씹었어요. 나 왜이래요 나 진짜 이상해요 뭐죠? 아 진짜 이런 기분을 뭐라 표현할 수가없어요......만나면 진짜 좋은데 보내주기 싫을 정돈데 헤어지고 나면 나 얘랑 왜사귀지 이런 이상한 생각을 자꾸해요 뭐죠????????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너무 미안한데ㅠㅠㅠㅠ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배려하고 착하고 진심으로 대하는게 느껴져요..그래서 더 미안해요.....ㅠㅠㅠ헤어져도 상관없는 기분이에요.....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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