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할지..
조금 두서 없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영어과외를
매주 2회 하루에2시간씩 하고있습니다.
대학생여자선생님이
저희집에 방문해서 과외를 하는데
과외시간이 5시에서 7시 이다보니
선생님이 배고프신거 이해합니다.
그래서 음료랑 과자나 빵 놓고 같이 먹으면서
공부하는건 좋아요
과외한지 벌써 3개월이나 됐고
20대 초반이라 친언니같고 그런건 다좋은데
우리집 부엌에 있는 음식을 맘대로 갖다 먹어요.
뭐 허락받고 먹으니까 맘대로까지는아니지만
처음에는 대접한 음료를 더 먹고싶어하길래
제가 갖다드리려고 했는데
문제풀고있어서 선생님이 셀프로 리필한순간부터
가져다먹는 음식의 다양성이 엄청나졌어요
양을 왕창 먹는건아니지만..
수업다끝나고 같이밥먹는것도아닌데
막 문제 푸는데 앞에서 라면 말아드시고...
음식씹으면서 알려주시고..
냉장고 열어서 글쓴이야
이거먹어도돼? 하고 물어보셔요
그럼 솔직히 안되는데요 라고 못하겠고
많이드시는것도아나고 그거딱하나 드십니다
뭐라하기에는 너무 정없는것같고...ㅜ
한번은 선생님 음식드시는거 때문에
수업에집중안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그 다음번에는 안드시는데
그날 완전 멍때리시더라구요
늘 저희집 오기전에 수업이 있어서
간식먹을 틈도 없어서 배고파서 그렇다고...
그래서 다시 그다음부터 또 시작된겁니다ㅜㅠㅠ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 ㅋ........
참고로 저는 거의안먹는데
먹으면서 공부하면 집중이 잘안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드시는것도
혼자먹는게 심심하고 뻘쭘해서
같이먹자고 제안하는것도
불편해요
아 그리고 과외쌤이 지금까지 드신음식
김밥 라면 밥이랑국 빵 계란후라이
제육볶음 핫바 물만두 군만두
햄버거 감자튀김 맥너겟
떡볶이순대 닭강정 타코야키
삶은계란 배달짜장면 스파게티
삼각김밥 샌드위치 밥버거 비빔밥
등등
사오신것도있고 저희집것도 있습니다